[용병왕 루크] 의 현자림이 돌아왔다! 신은 존재하는가. 고대에 신으로 섬김을 받던 존재들. 인류를 지배하며 그 위에 군림했던 존재들. 우리는 그들을 강림자라 부른다. 무림 고수? 늑대 인간? 뱀파이어? 과연 환상 속의 존재들일까? 아니, 그들은 존재했다. 그리고 지금도 존재한다. 고대의 유물, 신의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용병왕 루크> 왕가의 권위는 사라졌다. 때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 절대 최강의 투술 전강무음류를 계승한 백운은 아틀란스 대륙에서 '루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은 그를 용병들의 왕이라 불렀다. 그의 말 한마디에 대륙의 용병들이 움직였다. 현자림의 퓨젼 판타지 장편 소설 『용병왕 루크』 제 1권.
<질풍의 류> 세상천지 비교할 수 없을 힘을 타고나는 대씨 집안. 하지만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루 황, 이 네 글자도 외우지 못하는 저주스러운 머리를 지닌다. 드디어 이 집안에 그토록 염원하는 천재가 태어났으니 성은 '대', 이름은 '장부'! 그러나 그에게 준비된 또 하나의 운명은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아스미론 왕국의 류엔시안인데…. 현자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질풍의 류』 제 1권.
<칼텐버그의 영주> 갈가리 찢기는 고구려를 바라보며 절규하던 연개소문. 그가 눈 뜬 곳은 새로운 세상, 가이어스 대륙이었다. 학자 가문의 도련님으로 새 삶을 살게 된 그. 하지만 왕위 쟁탈에 휘말린 그의 집안은 쑥대밭이 되는데……. 가문의 복수와 빼앗긴 영지를 되찾기 위해 그는 검을 선택했다. 나이트 연맹을 움직이는 5개의 검. 삼족오의 깃발을 나부끼며 카이사르의 검이 여기 재림한다!
<라오스 루이시안> 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인 열한 번째인 불옥. 그렇게 얻게 된 그의 새로운 이름은 류센 왕국을 구할 '라오스 루이시안'이다. 열두 번째 감옥, 크라센 대륙을 접수하기 위한 그의 행보가 펼쳐진다. 현자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라오스 루이시안』 제 1권.
나는 이미 죽었다. 더 이상 기사라는 숭고한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욕을 해도 좋다. 돌을 던져도 좋다. 그조차도 내게는 과분한 처사이니······. 전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에 떨게 했던 사나이. 감히 대항하지 말라! 크루세이더라는 이름은 너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기사들의 정점에 선 자, 크루세이더. 그는 기사들의 왕이라 불렸다. 현자림의 판타지 장편 소설 『기사들의 왕』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