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으로 처형당한 리텐슈노프의 개. 『평생을 개처럼 살아왔다. 무려, 30년이라는 시간을. 언젠가는, 내 충성이 보답받을 줄 알았으니까.』 시간을 거슬러, 리텐슈노프의 몸에서 눈을 떴다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감히 꿈꿀 수도 없었던 순간이 왔다.』 『이제부터…… 세상을 잡아먹을 때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