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최강의 특수부대원, 김태양. 누명을 뒤집어쓰고 전역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과거를 잊고, 죽은 듯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김 대리님, 이 게임 한번 해 볼래요?" 우연히 접한 게임에서, 잊었던 감각이 되살아났다.
전설의 용병이었던 내가 하루아침에 노숙자가 되어 버렸다. "가상현실 게임 방송?" 이제 그가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방송뿐이었다.
강철의 거인들이 포효하고, 섬광이 밤하늘을 수놓는 시대. 레이저건과 미사일이 난무하는 그 세계 속에서. 검 한 자루만으로 최강이 된 사내가 있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