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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의 누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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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해원의 누드 드로잉 수업시간, 재벌 3세 도련님이 누드모델로 등장했다!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해원과 같은 반이었던 동창, 윤도혁이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따져 묻자, 아 글쎄 재벌 3세 도련님께서 가출을 하셨단다.돈을 벌기 위해 누드 알바를 시작한 도혁은 해원 앞에서 옷을 벗겠다고 한다. 그것도 홀라당 전부 다! 동창의 알몸을 강제관람하게 된 해원은 얼굴이 빨개진 채 겨우 누드 드로잉 수업을 마쳤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이 뻔뻔한 재벌 3세는 해원의 옥탑방에서 재워달라고 조른다. 월세를 낼 돈도 없으니, 대신 해원의 전속 누드모델이 되어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그렇게 두 동창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두 사람은 점점 야시시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꼬맹이 시절부터 알아온 동갑내기 두 친구의 얼굴 빨개지는 로맨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