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호텔앤리조트, 사업부 기획3팀 팀장, 최아현.어린 시절 우정모 회장에 의해 부모를 잃은 그녀는,복수를 위해 제일 호텔 우정모 회장의 외동아들 우도진에게 접근했다.아니, 그가 먼저 다가왔다."눈앞의 남자는 어때요?"복수의 기회인가.아니면……아쉬울 것 하나 없는 오만한 남자의 진심에, 아현은 점점 흔들리는데.하지만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지옥일 테니."후회하기에는 늦었어."복수와 사랑, 그 사이 진창에 빠진 이야기. 유채꽃, <딜레마>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취한 김에 모르는 남자를 꼬셨다. “저기요. 저어, 기요…….?” 그 남자에게 다가간 게 라니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눈을 뜨니 아침이었고, 그녀의 옆에는 남자가 누워 있다. 오, 신이시여. 라니아는 그대로 남자를 놔두고 튀었다. 하룻밤의 실수라 생각하고 새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안녕, 예쁜아. 또 보네.” “…….” “우리 할 말이 많을 것 같은데, 시간 좀 내줄래?” 시간을 안 내면 모가지를 날려버리겠다고 들리는 건 착각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