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갓 전역한 흔한 20대 남자. 할아버지의 유품으로 회귀해 인생 날먹을 꿈꾼다.
[! 감나빗] “아니, 확률이 90%가 넘는데 3번차서, 3번 다 빗나가는게 말이 되냐고!!” [확률은 독립시행입니다.] “개소리 집어 치우고!” [도박사의 오류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은퇴 직전의 퇴물 선수였던 나. 죽었다 깨어나니 망겜 속의 가챠 스트라이커가 되어 있었다.
뛰어난 뇌지컬, 그와 반비례한 피지컬 반쪽짜리 프로게이머 김지호, 그가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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