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신분과 고난을 극복하고 신화로 남은 영웅. 그의 뜨거운 행보에 천하는 전율하였다. 보라! 나는 대견 만석이다. 내 앞길을 막지마라. 내 앞길을 막는 자! 영원히 죽으리라.

생과 사의 사이에 있는 문을 제3의 문이라고 부르며 달리 불사의 문이라고 한다.

너의 한 칼로 천하를 베어버리는 거야!

미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천하의 중심으로 우뚝 설 대견 만석이 나가신다. 가진 자에겐 두려움이요, 없는 자에겐 영원한 의지로 남은 영웅. 그의 뜨거운 행보에 세상은 전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