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욕망에 의해 종말을 당한 세계. 그곳에서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종말을 선사해 준 신의 아이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김성한.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신에게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소중한 사람을 처참하게 죽인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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