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서현
평균평점 1.40
칠절무제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파천

정파무림의 태두, 검성 백무경. 사도련의 하늘, 사황 공사혁. 최강 제자 만들기를 위해 절대강자들이 뭉쳤다!

엄마는 절대고수
3.0 (1)

세상은 그녀에게 구천마후란 이름을 줬다. 사람들에게 그녀는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복생의 여보야였고, 운비의 엄마일 뿐이었다.

마류

<마류>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술탄의 귀한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1.0 (4)

술탄과 하렘이 있는 묘한 세계에 환생했다.하필이면 사람도 아니고, 말 못 하는 아기 고양이로!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술탄의 자격이 있는 왕자와의 입맞춤뿐.그런데…….이 왕궁 안에 있는 사람들, 어째 다 이상하다?***나를 암살자로 착각하고 차갑게 대하던 슐레이만 왕자는“……부드럽고, 따뜻해. 잠깐 이렇게 있어도 될까?”라며 내게 집착하고.다정한 줄만 알았던 테론 왕자는,“형님 말고 저를 선택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라고 속삭이며 나를 유혹한다.둘 중 하나와 키스하지 않으면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는 나.“냐아오옹!”(머리 아파!) 대체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거야?#고양이물 #나만없어고양이 #여주한정다정남주 #여주성장물 #왕족남주 #수상한서브남표지 일러스트 : 러기삽화 : 키루

로드 가문의 사랑받는 막내딸입니다

탑에 유폐되어 생을 연명하다 마녀로 몰려 비참하게 삶을 끝냈다. 그리고 얻게 된 두 번째 삶. 반드시 오빠와 약혼자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순간, 뭔가가 크게 잘못된 걸 깨달았다. “아기님, 이것 좀 보세요! 스켈레톤의 뼈로 만든 딸랑이에요. 소리만 들어도 마력이 팍팍 오른다는 따끈한 신상이랍니다!” “저는 귀족가에서 유행한다는 촉감 놀이책을 가져왔어요. 무려 드래곤의 비늘로 만들어진 귀한 물건이죠!” 으음,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제국은 절대 아닌 것 같고, 여긴 대체 어디지?! “아기님은 무려 50년이나 잠들어 계셨어요. 당장 로드께 보여야만 한다고요!" “먀, 먀아……?” “다시 수면기에 드시면 또 언제 깨어나실지 몰라요. 어서요!” 전생과 현생을 합쳐 갑자기 70살이 되어버린 나는 깨달았다. “으아아아앙!!” 어떡해. 나,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났나 봐!!

엄마는 절대고수

세상은 그녀에게 구천마후란 이름을 줬다. 사람들에게 그녀는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복생의 여보야였고, 운비의 엄마일 뿐이었다.

사기꾼 공녀님

베테랑 사기꾼, 레니아 크레스티앙.제국 유일 공작가의 가짜 상속녀가 되어, 깔끔하게 은퇴할 생각이었는데.신분 위장을 위해 만난 맞선남 때문에 인생이 바뀌어 버렸다!“날 선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야. 난 뭐든지 잘하는 편이거든.”잘생긴 얼굴로 눈웃음을 살살 흘리며 다가오는 이 남자.상당한 폭스 재질임이 분명하다.“……아무래도 못 믿겠는데요. 당신이 입만 살았는지 어떻게 알죠?”“의심가면 확인해 봐도 좋아. 나 오늘 시간 많은데. 같이 나갈까?”불길한 예감에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그가 소름 끼치는 목소리로 속삭였다.“너, 사실은 진짜 귀족이 아니지?”* * *어차피 서로의 목적도 같겠다,그를 계획에 끼워 넣어 위장용 가족을 완성시킨 레니아는 수도로 향하게 되는데.‘……그런데 어쩐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용병 출신이라던 능글맞은 맞선남의 정체도 수상하고, 암살자에 납치까지 사건 사고가 끊이지를 않는데.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공작이 예상치도 못한 폭탄선언을 터트린다.“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칼리어스 님. 아니, 황태자 전하.”하필이면 맞선남의 정체가 행방불명 된 황태자였을 줄이야.당장 도망이라도 쳐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칼리어스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약속할게, 레니아. 너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큰 걸 갖게 될 거야. 공작가 따윈 눈에 차지 않을 정도로 말야.”

공작가의 애인 대행

루크레치아의 삶은 완벽했다. 누명을 쓰고 불명예스럽게 몰락하기 전까지는. 사랑스러웠던 유년은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 했던 나날들. 고였던 시간은 한 남자가 그녀의 진창에 발을 디디고서야 흐르기 시작한다. “계약을 제안하지. 내가 베닌에 머무는 동안 그쪽이 애인 역할을 맡는 것으로.” “……칼리안 라체스터 공작.” “날 알고 있나? 의외로군.” 돈 때문이었다. 처음 칼리안과 손을 잡은 것도, 이 손을 놓지 못하는 것도. 그러나 칼리안의 곁에 머물면 머물수록 루크레치아는 예상하지 못했던 불길에 휩싸이는데. “이런 곳에서까지 연인 행세할 필요는 없잖아요.” “이제 슬슬 내 애인 역할에도 익숙해질 때가 되지 않았나?” 거짓으로 점철된 이 관계, 복수로 불타는 이 마음. 이토록 험하고 더러운 것도 새순 같은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