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를 당하고 무능력하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버림 받은 50대의 남자, 이석준. 막노동판을 전전긍긍하며 하루 벌어먹고 살아가는 위태위태한 중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할 때,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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