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대가문 카자일가의 제1기사이자 제국 칠검, 에델. 마왕과 함께 죽다. 그런데 뭐? 카자일 가문이 쫄딱 망했다고? ‘이 몸, 심장이 왜 이렇게 안 좋아?’ 백 년 후 카자일가의 허약한 장남, 레오의 몸으로 눈을 뜬 에델. “카자일은 물러서지 않는다.” 가훈을 따라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해 오늘도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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