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남편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다.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오해한 채 헤어지게 된다.그러나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같은 회사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고.애증의 양가감정에 둘러싸인 두 사람. 이윽고 오해가 풀리고 모든 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지만 결혼으로까지의 길은 쉽지 않았다.절절한 시련 끝에 찾아오는 달콤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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