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향
백사향
평균평점 1.63
포춘 리바이어던

세상에 나타난 포탈에 의해 인류는 패배했다. 처음의 잘못된 선택.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패인이 되어 늪처럼 엉겨붙었다. 어떤 희망도 없이 절망만을 품고 살아가기에 차라리 함께 죽고자 했다. 그러나 그것도 실패했다. 만약...처음의 실수를 되돌릴 수 있다면, 무언가 바뀔 수 있었을까?

마을사람으로 전생한 나의 힐링 라이프
1.62 (4)

차에 치일 뻔한 학생을 구하고 대신 죽어 버린 남자. 하지만 깨어나 보니, 그곳은 이세계였다. 게다가 아기의 모습으로! 처음부터 다시 주어진 인생. 어쩌면 믿어 보지도 않았던 신님이 기회를 준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주어진 삶 속에서는. 가족과 함께 사는 시간을 보내라고, 말이다. 행복한 가족과의 생활을 보내기 위해 마을사람으로서 고군분투하던 와중. 귀족 영애를 구하고, 소꿉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누나와 여동생이 생기는 등 다양한 만남이 찾아오고 하루하루를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여 간다. 평범하지만 마법을 쓰는 마을사람으로, 아직 시작되지 않은 힐링 라이프를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달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