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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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먹는 사냥꾼

[영혼석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영혼을 수확하십시오.] 복수를 품은 사냥꾼은 끊임없이 힘을 갈망한다. 영혼을 먹는 흉물 병기, 아티팩트의 반인륜적인 힘이라도 좋다. 거악에 대항하는 그의 고독한 발걸음. 그 뒤로 이종족,이세계의 전사들이 따라온다.

멸망급 탱커 마법사

마족에게 멸망해버린 세계 유일한 희망은 하나뿐인 회귀석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 그런데 회귀를 하려면 방어력이 높아야 한다고? 초월적 방어력을 지닌 대신 공격력이 최약체라 무시당하는 직업 방패술사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방패술사 루안 공격을 못 한다고 무시할 땐 언제고 이젠 세계를 구해라? “좋아 해줄게, 다만 이번엔 내 마음대로 한다.” 회귀 이후 생긴 아주 적은 마력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쓰는 방패술사가 된 루안 방패 뒤에 숨어서 막기만 하긴 질렸다. 동료에 의지하던 이전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내가 혼자 다 한다! “기대해도 좋아, 다음 회차는 내가 주인공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