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그림을 그리며 죽었다. 그런데 눈 떠보니 조선이 아닌 새로운 세상이었다.
물의 정령사로서 모든 것을 잃고 던전에서 처절하게 죽은 헌터. 절망의 끝에서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였다.'무림? 여기가 현실이라고?'모든 희망이 끊어진 줄 알았던 순간, 그는 몰락한 제갈세가의 후예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강호의 법칙이 지배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데."내 귀한 정령들! 우리 다시 볼 수 있어!"무림에서 환생한 정령사. 정령들과 제갈가의 무예가 더해져 독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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