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는 19세 이용가인 외전의 내용을 수정한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홀로 항복을 선언하러 간 적진 한가운데서 만난 선봉장은회귀 전, 자신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여 인생을 말아먹었던귀족혐오자이자 미친개로 이름을 떨친 용병, 칼튼이었다.“내가 죽으면, 자네도 죽어.”루이센의 설득에 현실을 인정한 칼튼.그리고 어느 순간부터,“공작님은 왜 저를 도와주시죠?”그의 시선은 계속 루이센에게 머물기 시작한다.
* 본 도서는 19세 이용가인 외전의 내용을 수정한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홀로 항복을 선언하러 간 적진 한가운데서 만난 선봉장은회귀 전, 자신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여 인생을 말아먹었던귀족혐오자이자 미친개로 이름을 떨친 용병, 칼튼이었다.“내가 죽으면, 자네도 죽어.”루이센의 설득에 현실을 인정한 칼튼.그리고 어느 순간부터,“공작님은 왜 저를 도와주시죠?”그의 시선은 계속 루이센에게 머물기 시작한다.
※ 본 작품의 외전(126화~137화) '19세 이용가' 버전이 2024년 1월 12일부터 리디 e북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3세의 겨울, 고독하게 죽어간 대부호 시몬 그레이언. 후회 속에 과거로 돌아오는데,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반년이었다!? 비록 반년짜리 시한부의 삶일지라도, 아니 오히려 그렇기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리라. 그런 마음으로 써내려간 버킷리스트. 그중 가장 먼저 한 일은 짝사랑하던 상대, 클린트 에번을 찾아간 것이었다. 시몬은 그에게 의뢰를 한다. “제 소원을 이루어 주세요.” 모든 것이 미스터리에 휩싸인 수수께끼의 탐정, 클린트 에번. 그와 함께 시몬은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오메가로서의 삶을 거부한 채 가출한 막내 황자 에이릴. 황자로서의 신분도 감추고 차디찬 땅끝마을까지 온 그가 드디어 오래 간직해 왔던 의학의 꿈을 펼쳐 보려고 하는 찰나, ‘대공이란 사람이 발정기 하나 관리 못 하다니, 이게 뭐야?’ 갑작스럽게 알파로 발현한 북부의 대공을 주워 버렸다! * 전문 의학물 아님 * *** “내가 알파로 발현한 것은 또 누가 알지?” “저만 압니다. 저만! 앞으로도 저만 알 거고요!” 에이릴이 급히 대답했다. 대공은 끊임없이 에이릴을 재 보면서 말을 이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다른 성향자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해야겠죠?” 계산을 마친 대공은 에이릴의 몸에서 발을 치웠다. 에이릴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켜 앉은 뒤 주섬주섬 담요를 벗었다. “그대는 이제부터 내 주치의다.” 에이릴은 경악했다. “잠깐만요! 분명 전하 밑에서 일하는 건 거절했는데요!” 꽤 흥미로웠다. 이 의사라면 곁에 두고 지켜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공은 에이릴에게 손을 내밀었다.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나?”
수도 방위 기사단 일원으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로넌 웬트워스’는 갑작스럽게 특무기사단의 부기사단장으로 인사 이동하게 된다. 인간과 마룡 간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주역이자 마룡 살해자인 단장 ‘케나즈 알프렛’를 필두로 한 영예로운 무리였던 특무기사단은 몇년 사이 빛나던 명예를 잃고 무기력에 빠져버렸고. 로넌은 그 특무기사단의 부기사단장으로서 기사단을 원상복구 해, 곧 열릴 마룡 토벌 기념 행사에 무사히 참여하게끔 만들어야만 한다는 상부의 명령을 받게 된 것. “내가 분명 전했을 텐데. 계속 내 말을 무시하고 새로운 사람을 보내면 그때는 죽여버리겠다고.” “네가 그만두지 않겠다면 제 발로 도망치게 해줄게. 이제부터 너 괴롭힐 거야!” 하지만 케나즈는 부단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괴롭히기 시작하고 모든 게 엉망진창인 기사단에 설상가상으로 단원들마저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그런 로넌의 앞에 어느날 케나즈를 쏙 빼닮은 어린아이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는 이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특무기사단을 정상화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