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피와 굴곡진 삶을 그대로 물려받은 김추산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릴러.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몰락과 핏빛 어린 광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어지러운 일상을 조금이라도 회복하려고 아르바이트를 나선 맥나토, 뜻하지 않은 어머니의 암 선고. 빚에 허덕이는 폴리머와 그를 이용하려는 자와 그 하수인 간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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