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Lee
KarlLee
평균평점 3.83
칼날

내 몸에 칼이 돋는다. 내 심장에서 칼이 뿜어져 나간다. 베리라. 가르리라. 인간이건 짐승이건 변이체건 몬스터건, 내 앞을 막는 건 모두 다 갈라 죽이리라.

부활전쟁

익산의 시골에서 은정순은 아이를 홀로 낳는다. 아비 없는 그 아들을 키우기 위해 이리 저리 이사 다니며 힘겨운 날들을 살아간다. 그런데 아들 은다르마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 춘천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은다르마는 같은 학교 3학년생인 홍치백 패거리에게 납치를 당하고, 엄마 은정순 역시 불의한 사고에 휘말린다. 그 과정에서 은다르마는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나 살인을 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상한 꿈을 꾸게 되며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더불어 엄마와 자신의 가혹한 운명에 필연적인 이유가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러한 각성을 발판으로 은다르마는 자신의 운명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며 맞서기 시작하는데... [연재는 월수금 예정이지만 부득이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매일 하도록하겠습니다.]

잔인하고 흉악하게
3.72 (29)

그래, 해보고 싶었다. 사람 죽이는 거.

팔코네트
4.25 (3)

<팔코네트> 팔코네트(Falconet) : 작은 매라는 뜻의 소구경 야전대포. 아프리카의 지옥 소말리아에서 팔코네트라고 불리던 강윤. 23년만에 조국에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여동생과 조카의 죽음. 그 사건의 중심에 아버지의 실종과 어마니의 자살이 있었다. 조만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너희가 누구를 건드렸는지를!

파슈파티
4.0 (4)

<파슈파티> 파슈파티(pashupati)- 짐승들의 왕. 호들갑떨지 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처참히 짓밟힌 누이를 위한 19년 만의 복수. 그리고 부활. 하지만 그 속엔 엄청난 비밀이 있었으니... 천마도에 봉인되어 있던 엄청난 능력을 이어받게 된 이현수. 썩어버린 세상을 향한 처절한 외침과 톨쾌한 질주. 세상 곳곳에 깃든 더러운 짐승들을 향한 거침 없는 포효! 짐승들아, 너희들의 왕이 누구더냐? 모두 엎드려 경배하라! 이제 지옥문을 열겠다!

블랙모닝
3.5 (3)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황혼의 살인자
4.33 (3)

복수해 줘.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잔혹 비정 복수극]

피울음
5.0 (1)

보인다, 피의 통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