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마술사
평범마술사
평균평점 3.55
구성패체결
3.55 (11)

*이 작품은 平凡魔術師의 소설 九星霸體訣(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yee studio) "난 도대체 누구인 거지? 난 분명 수련도 못 하는 폐물이었는데?" 누군가의 계략으로 영근마저 파괴되어 수행을 할 수조차 없었던 용진. 이날도 결투에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깨어났는데 심오한 경지에 대한 기억들이 그의 머릿속에 담겨있었다. 이것은 바로 단약 제작하는 단수 최고의 경지인 단제의 기억이었다! 이 기억만 있다면 영근이 파괴된 용진도 수행 경지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용진은 사실 황실의 알력싸움의 중심에 있었다. 변방을 지키는 아버지 용천소가 황실에 위협이 된다는 이후로 황자들이 용진과 용천소를 죽이기 위한 계략을 짜고 있었던 것. 단제의 기억으로 단기간에 수행 경지를 끌어올린 용진은 자신의 가족을 사지로 몰아넣은 황실의 배후들과 정면 대결에 나선다.  그리고 그의 출생에는 자신도 몰랐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구성패체결 1부

봉명제국 최고의 강자 용천소의 아들 용진.하지만 아버지를 내몰기 위한 제국의 계략에 그는 어렸을때부터 영근이 파괴되어 수련조차 할 수 없게 된다.그렇게 폐물 취급 받던 용진에게 어느 날 단수의 정점 경지인 단제의 기억이 들어오게 된다.단수는 단약을 제조해 몸을 보존하고 경지를 끌어올 릴 수 있었다. 바닥부터 다시 수행을 해야 하는 용진은 단제의 기억을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복수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