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쟁 영웅 엑사 멕테라의 추도식. 황제와 다른 네 영웅 앞에 모두가 허리를 숙일 때, 오롯이 소년만이 허리를 곧추세웠다. ‘지들이 죽였으면서.’ 검술명가의 양자로 환생했다.
“그대가 가라.” 북부대공이 회귀를 강제했다. “나는 여자이니라.” 비밀을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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