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종말을 맞이한다. 종말 속에서 인류는 조금도 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희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시간의 흐름을 되감아, 멸망을 막기 위한 최후의 희망이 있었으니- 가라. 일어서라. 멸망에 맞서라. 그를 위한 시간은 얼마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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