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을 지배하는 탐욕에 저항하려니 정검(正劍)으로는 불가능하도다. 오로지 나 스스로가 마검(魔劍)이 되어야만 했으니 비난할 자는 비난하라.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는 나를 버리지 못할지어다. 곤륜에서 마검(魔劍)이 출현하니, 그 마검이 펼쳐지면 천하는 곧 숨을 죽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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