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맞고 죽을 뻔한 국정원 지원요원 최강. 잠시 떨어졌던 사후 세계에서 두 영혼이 딸려 왔다. 마법사 제라로바와 암살자 케라는 최강의 몸에 깃들어 힘을 빌려주기로 하고. 책상물림 지원요원이던 최강은, 두 영혼의 도움으로 최강의 요원으로 재탄생한다!
부모를 잃고 암흑계에서 구르다 엘리스 호텔 공 회장의 칼이 되어 보필한 지 6년. 그 고생의 대가가 이런 토사구팽이라고? 나 구현태, 결코 그냥 죽지 않는다. 그런데 진짜로, 죽은 그 날 아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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