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시체가 쌓여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이 되어 대지를 적시는 황야. 그곳에서 나는 눈을 떴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를 공손속이라 부르고 있었다. '근데 공손속이 누구야?'
1. 후한말의 시대에서 눈을 떴다. 2. 눈 앞에서 동탁이 죽어가고 있다. 3. 그런데 난 아무래도 왕윤의 조카인 것 같다. 4. '응? 이거 나 완전 X된 거 아니야?'
금수저 of 금수저, 유표의 아들이 되었다. 그런데 이 자리, '미치지 않고서는 못해 먹겠는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