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오사무
평균평점
인간 실격

인간 사회의 위선과 잔혹성을 한 개인을 통해 거울처럼 보여준 작품현재 일본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일본 작가로 다자이 오사무를 꼽고 있다. 또한 다자이는 '무뢰파'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일본 데카당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

만년

<만년> “나는 오직 이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 『사양』, 『인간 실격』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출현을 예고한 첫 창작집 흔들리는 존재를 끌어안는 영원한 청춘 문학 다자이 오사무의 첫 창작집 『만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2번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 소화출판사에서 같은 역자가 문고본으로 출간했던 것을 이십사 년 만에 완역했고 기존 번역도 전면적으로 손보았다. 유숙자 역자는 “거의 산문시에 가까운 문장들이 작품 곳곳에 섞여 있고, 한 편의 시나 다름없는 작품도 있”어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문장의 길이, 단어의 품사, 어투까지 세심하게 다듬으며 작가 특유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만년』에는 죽음을 각오한 이십 대 초반의 작가가 유작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열다섯 편의 단편이 실렸다. 외로웠던 유년기 그리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자전 소설 「추억」, 다자이 오사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최초의 작품 「열차」, 한 여성과 투신자살을 기도한 뒤, 혼자 살아남은 죄의식이 투영된 「어릿광대의 꽃」, 최선을 다할수록 오히려 실패와 좌절을 맛보는 세 인물의 희비극으로 당시 청년들의 자포자기 심정을 희화화한 「로마네스크」 등이다.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좌익 운동에 가담하면서 태생적인 모순을 안게 된 다자이는 고향 생가와의 불화, 그에 따른 생활고, 자살 기도 후 동반 여성만이 죽은 데 대한 죄책감 등 자신의 젊은 날을 뒤흔들었던 일련의 사건과 관계 들을 솔직하고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사양

<사양> “나는 확신하련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인간 실격』의 다자이 오사무 생전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작 ▶ 다자이 오사무의 문장 중에서 여성을 가장 탁월하게 그려 낸 역작. -가와바타 야스나리(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 다자이의 생생한 묘사, 천재적 필력은 독자들의 영혼을 바로 매료시킨다. 도저히 벗어날 방법이 없다. -오쿠노 다케오(문학 평론가) ∎ 자기 파멸의 상징, 다자이 오사무 문학의 전모가 가장 잘 드러난 역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9번으로 다자이 오사무 생전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사양』이 출간되었다. 패전 후,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다자이 오사무는 1947년에 『사양』을 출간했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당대에 몰락하는 귀족을 지칭하는 ‘사양족’이라는 유행어를 낳을 정도로 일본 사회에 일대 파문을 일으킨 작품이다. 『사양』은 다자이 문학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어둡고 파멸적인 세계관과 달리 풍성하고 깊어진 그의 중후기 세계관을 보여 주는 독보적인 소설이다. 독백, 고백의 편지, 일기, 꿈, 추억 등 다양한 서술 방식으로 개성 있는 네 인물들 각자의 고뇌와 현실과 선택을 그린다. 특히 자립적인 삶을 선택하는 강인한 여성 주인공의 독백이 다자이의 새로운 면모와 더불어 페미니즘적인 위상을 드러내어 일본 문학사에도 의미가 깊다.

유다의 고백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유다의 고백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유다의 고백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일본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 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인간실격(人間失格)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人間失格)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도서: 인간실격(人間失格)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저자: 다자이 오사무 World Greatest Book 일본 문학 소설 선집 「인간실격」은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천만부를 기록하고 있다. 인간실격(人間失格), 앵두(櫻桃)를 마무리한 직후 1948년 6월 13일,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동반자살하였다. 이때 그의 나이는 39세였다. 다자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유서」와 같은 소설로 여겨져 왔다.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일본 한자 읽는 후리가나(振り仮名)를 단어 뒤에 표기되어 있다.

직소 (고소합니다)

<직소 (고소합니다)>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 번째 이야기 예수를 배반한 이스가리옷 유다의 속마음을 다자이 특유의 필치와 상상력으로 묘사한 작품. ‘꽃은, 시들기 전이어야만, 꽃이다. 아름다울 때, 꺾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실격 초판본

<인간실격 초판본>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그린 이 시대 인간들의 위선과 잔혹성의 초상《인간 실격》 다자이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사회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대에 꽃핀 작품이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 형식을 빌려 마치 작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나’라는 화자가 서술하는 서문과 후기, 작품의 주인공 요조가 쓴 세 개의 수기로 구성되어 인간, 사회와의 모든 통로를 웃음으로 감춰 버린 한 젊은이의 퇴폐적 정서와 불안을 통렬하게 그린다.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그 세계에 동화되기 위해 ‘익살꾼’을 자처했던 요조는 결국 ‘인간 실격자’가 되고 만다. 소외된 요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위선과 잔혹성을 체험하게 하는 수작! ‘요조’를 통해 누구나 인간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만한 인간 내면의 갈등, 믿지 못하는 인간 세상에서 과연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요조는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겉보기에는 인기 많고 명랑하다. 하지만 내면에는 인간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감추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더욱더 타자(他者)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 그저 그들이 원하는 웃음을 주는 단순한 인간으로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것은 행복이나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광대 짓’이라는 가면 속 자신은 숨겨 둔 채 어느 누구와도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인간관계는 허무하고 공허하다. 결국 요조는 몇 번의 자살 기도와 술, 여자,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점점 망가지고 끝내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모든 사람 앞에서 ‘광대 짓’을 해야만 했던 요조. 그리고 그를 둘러싼 공포의 대상이었던 인간. 그들을 상대하는 자신의 모습은 곧 타락한 인간의 자화상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인공이 바라보는 혹은 스스로가 바라보는 진정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달려라 메로스

<달려라 메로스> 비범한 이야기꾼 다자이 오사무가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문학 세계 다자이 문학 본연의 충만한 에너지가 넘실대는 중후기 대표 작품선

인간 실격·사양

<인간 실격·사양> 전후 일본 문학의 영원한 신화 데카당스 문학의 기수 다자이 오사무 그가 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 완성한 두 편의 대표작 어둡고 예민한 감수성, 자기 파괴적인 삶, 안타까운 죽음 등으로 일본 문학사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작가 다자이 오사무. 그가 말년에 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 완성한 두 편의 대표작을 한데 엮었다. 『인간 실격』은 평생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살아야만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너무도 순수하기에 위선적인 세상과 어울리지 못했던 주인공 요조의 처절한 자기 고백이 담겨 있다.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작가 자신의 삶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사양』은 몰락해 가는 귀족 집안의 장녀 가즈코의 이야기로, <마지막 귀족>이라 일컬어지는 그녀의 어머니를 비롯한 한 일가족의 애처로운 가족사를 그린다. 하지만 연이어 닥치는 불행 속에서도 <사랑과 혁명>을 꿈꾸며 생의 투쟁을 계속해 나가는 가즈코의 모습은 기울어 가는 빛과 같은 몰락의 이야기에 희망의 여운을 남긴다.

다자이 오사무 단편소설 선집 1

<다자이 오사무 단편소설 선집 1> 다자이 오사무 단편소설 선집 1 일본 근현대 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1편. 취중진담 2편. 그녀가 위험해 3편. 여자의 변신은 무죄 4편. 세상은 장난이 아니야 5편. 괴롭힘 그 후 6편. 금기의 기도 7편. 부모라는 두 글자 8편. 기다릴게 [부록1] 여자의 경고 [부록2] 식도락가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일본 신문학사상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일본 근대문학 장르인 사소설을 개척한 작가로도 손꼽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 단편선 8편을 선보인다.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남달랐던 다자이 오사무는 화자가 여성인 작품을 여러 편 발표했는데, 단편선에 실린 『여학생』은 1인칭 시점으로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한 여성의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앵두』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특히, 일본의 국민소설로 불리는 『달려라 메로스』는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무라카미 하루키는 가장 존경하는 일본 작가로 다자이 오사무를 꼽았다.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자이보다 뛰어난 작가는 드물다.” — 뉴욕 타임스

여학생

<여학생> 일본 신문학사상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일본 근대문학 장르인 사소설을 개척한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1939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1인칭 시점으로 사춘기 여학생의 하루를 따라가며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소녀의 감성을 그려내었다.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자이보다 뛰어난 작가는 드물다.” — 뉴욕 타임스

미소녀 (일본어 원서 읽기)

<미소녀 (일본어 원서 읽기)> 본 도서는 독자에게 일본어로 읽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북펀치에서 기획, 편집했습니다. 번역본으로 이미 읽었을 수도 있지만, 일본어로 다시 읽으면 번역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 독해 능력의 향상 등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서 읽기에 도움을 주고자 단어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단시간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 10분씩, 꾸준히 원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휘 및 독해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풍만한 가슴, 부드러운 배, 단단한 팔과 다리의 소녀는 양손을 흔들며 내 눈앞을 지나간다. <미소녀>는 1939년 발표된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로 정신상태가 아직 여유가 있었을 때의 작품이다. 무더운 어느 유월에 부인과 함께 온천에 간 화자인 ‘나’는 혼탕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보게 된다.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욕조를 나가는 알몸의 소녀를 보며 화자는 소녀에게서 백치미를 느낀다. 그 이후 이발소로 머리를 자르러 간 간 화자는 그곳에서 이발소 딸인 소녀를 거울 너머 보게 되고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라며 기억을 더듬어 본다. 우유를 마시는 소녀의 모습에서 갑자기 온천에서 봤던 소녀의 알몸을 떠올린다. 이발소의 소녀는 바로 그 온천의 아름다운 알몸의 소녀였던 것이다. 이때 화자는 자신도 모르게 지인과 만난 것 같은 무언의 만족감을 느끼는데…….

추억

<추억>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일본의 인기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데뷔작. 20대 초반에 유서를 쓰는 심정으로 집필한 걸작. 아련한 첫사랑의 풋내 가득한 성장소설.

도쿄 팔경

<도쿄 팔경>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 번째 이야기 30대 초반의 다자이 오사무가 그린 자신의 삶. 대표작 「인간실격」을 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도쿄에서 생활을 시작한 이후의 다자이 오사무의 마음속 풍경.

피부와 마음

<피부와 마음>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한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온몸에 돋아나기 시작한 뾰루지. 그로 인해 흔들리는 주인공의 마음. 다자이 특유의 필치로 여성의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

인간 실격 더모던타임즈 01

<인간 실격 더모던타임즈 01> 청년들의 ‘유리 멘탈’을 위로하는 영원한 청춘 문학 ‘무라카미 하루키가 존경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정신적 자서전, 《인간 실격》 《인간 실격》이 청춘기에 하나의 통과의례처럼 읽히는 건, 청년기의 상처 입기 쉬운 벌거벗은 마음의 속살을 옷으로 가리거나 속이지 않고 솔직히 털어놓기 때문입니다. 《인간 실격》의 주인공 요조는 삶의 귀감은커녕 오히려 ‘절대로 본받지 말아야 할 사람’에 가깝지만, 요조가 거대한 세상과 마주하면서 겪는 온갖 어리석은 실수와 수치스러운 방황들이 여전히 같은 곳에서 넘어지고 부러지는 우리들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창피하고 아픈 기억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지우기 마련인데, 다자이 오사무는 ‘유치하고 파렴치하다’는 혹평을 무릅쓰고 용기 있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를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뛰어난 작가(뉴욕타임스)’로만 보는 것은 부당합니다. 다자이 오사무에게는 ‘평생 자신의 나약함을 간직해나간 강함’이 있었습니다.(오쿠노 다케오)

술의 추억

<술의 추억> 취중일기, 술에 담긴 인생사 희로애락의 단면 나약한 성격의 주인공이 기구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일기 식으로 기술하지만 결국 그 불행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는 이야기의 단편소설이다.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격의 등장인물이 배치되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 부모자식간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 부부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주인공은 술로 인해 용기와 위안, 행복을 얻기도 하지만 그를 불행으로 이끄는 것 역시 술이다. 즉 술은 문제의 해결책도 될 수 있지만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간고독의 애수를 규명하려 한 <취중일기(酒中日記)>는 1921년과 1924년에 무성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주인공의 일기를 읽는 기자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면 좀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파멸형 작가를 대표하는 쇼와 초기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가 이야기하는 술의 추억 표제작이기도 한 ≪술의 추억≫에서는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술에 대한 추억을 써내려간다. 차게 마시는 술부터 홀짝홀짝 들이키는 잔술, 이런저런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까지, 저자는 시대에 따른 음주 행태의 변화를 통해 퇴락해가는 시대상을 이야기한다. ≪술 싫어하는 사람≫은 끊임없는 방문객 때문에 이틀 만에 한 되들이 술 네 병을 마신다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술 한 방울이라도 집안에 두는 것을 견디지 못할 만큼 술을 싫어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런저런 구실을 만들어 술을 다 마셔 없애버리는 저자의 모습과 내면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전후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무뢰파 작가 사카구치 안고, 그가 사랑한 술 이야기 ≪술집의 성인≫은 저자가 술집에서 만난 취객들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술만 마시면 총리대신 행세도 모자라 왕 노릇까지 하려는 술꾼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술의 앞뒤≫는 저자의 술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술에 얽힌 당대 문인들과의 추억이 독자의 흥미를 자아낸다. ≪근래의 술 이야기≫는 전쟁이 끝난 후 메탄올 술로 사망하는 사람이 생겨나던 시절, 저자가 즐겨 마시던 술과 당대 문화에 대한 생각을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괴담의 대가 다나카 고타로가 전하는, 술에 얽힌 흥미진진한 전설 어느 가난한 술고래 남자가 여우와 술친구가 되어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 ≪술친구≫는 중국 청나라 괴담집 『요재지이(聊斎志異)』의 수록작이기도 하다. ≪화상 입은 신≫은 굉장한 애주가였던 저자가 시즈오카 현 야쓰 지역을 여행하던 중 술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구노미야 신에 얽힌 전설 때문에 결국 술을 마시지 못했다는 내용의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가 1948년 발표한 소설로, 다자이 오사무를 대표하는 소설이다. 작가와 소설 속 주인공은 어린 시절 부유했다는 점, 여성과 둘이서 동반자살하려다가 자기 혼자 살아남고 여성 쪽은 죽었다는 점 등, 동일한 부분이 꽤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불안하고 우울한 당시의 시대상과 맞아 떨어져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고, 그의 작품이 일본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로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인간실격》은 신초(新潮)문고본으로만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뾰루지 난 여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뾰루지 난 여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뾰루지 난 여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일본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 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불행의 근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불행의 근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불행의 근원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일본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 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반려견 이야기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반려견 이야기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반려견 이야기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일본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 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너의 이름은 비잔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너의 이름은 비잔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너의 이름은 비잔 (한글 번역 - 다자이 오사무 일본 단편소설) 일본문학 한글번역 시리즈 첫째, <인간실격> 천만부 밀리언셀러 작가 둘째,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작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커다란 변혁을 가져와서 근대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켰다. 100년간의 문학사는 다채롭고 일본 문학사상 유례없는 발달을 가져왔다. 일본은 18세기 이후의 유럽 문학의 여러 사조를 여러 경향을 단기간에 받아들였다. 전후 다시 문단은 활기를 되찾아 먼저 기성 작가에 의해서 사소설(私小說) 주축으로 전후파 문학의 활동이 나타나 연이어 신인들이 등장했다. 신문학의 가능성을 타개해 보려는 자세와 의욕으로서 전후의 문학을 개척했다.

여신

<여신> "우리는 여신의 아들이니까 아무리 빈곤해져도 절대 약해지지 않아요. 당신도 뭔가 말해주세요. 저는 정상이에요. 미치지 않았다고요 제가 말한 건 모두 믿어야 돼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저자 다자이 오사무에게 일어난 특별한 이야기 "여신" 자신에게 일어났던 이상한 경험을 다자이 오사무가 가진 특유의 필체로 서술했다.

범인

<범인> “누나, 나 이번에 결혼할 거야. 제발 부탁이니 빌려줘. “ “네 월급으로?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 주제에, 월세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 말하냐고. “ “그건 여자 쪽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거울 본 적 없어? 여자가 도와줄만한 외모인가 싶네 “ "그래? 알겠어, 됐어 이제. “ 자리에서 일어선 뒤, 1층으로내려왔다. 체념하지 못한 채, 걷잡을 수 없는 증오가 피어올랐다. 가게에 있는 고기용 식칼을 잡았다. 살인자의 심정을 사실적이게 표현한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 소설 <범인>. 살인자의 절망적이고 참담한 일과를 거칠게 서술했다.

사랑과 미에 대하여

<사랑과 미에 대하여> “사람 중 제일 로맨틱한 건 중년이라는 걸 깨달았어, 노인은 안돼 아저씨가 아니면 안돼, 아저씨가 이렇게 툇마루에 걸터앉아 있기만 해도 이미 그걸로 굉장히 로맨틱하지 않아?” 다자이 오사무가 정신병원에서 나온 뒤, 처음으로 낸 단편 소설 <사랑과 미에 대하여> 남매의 이야기 연작을 통해 다자이 오사무의 사랑과 미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취중진담 - 일본문학 단편소설

<취중진담 - 일본문학 단편소설> 취중진담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지독한 술고래, 술꾼이었던 그는 금주하기도 마음먹는다. 세상을 경멸하듯, 술을 경멸하듯, 주정뱅이를 경멸하듯 독설을 퍼붓는다. 금주의 다짐은 과연 지켜질까?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괴롭힘 그 후 - 일본문학 단편소설

<괴롭힘 그 후 - 일본문학 단편소설> 괴롭힘 그 후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황금풍경(黃金風景)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세상은 장난이 아니야 - 일본문학 단편소설

<세상은 장난이 아니야 - 일본문학 단편소설> 세상은 장난이 아니야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座興に非ず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일본문학 단편소설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일본문학 단편소설>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女人訓戒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그녀가 위험해 - 일본문학 단편소설

<그녀가 위험해 - 일본문학 단편소설> 그녀가 위험해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 아침(朝)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부모라는 두 글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부모라는 두 글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부모라는 두 글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금기의 기도 - 일본문학 단편소설

<금기의 기도 - 일본문학 단편소설> 금기의 기도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만원(滿願)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등불 하나 - 일본문학 단편소설

<등불 하나 - 일본문학 단편소설> 등불 하나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一燈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꽃미남과 부랑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꽃미남과 부랑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꽃미남과 부랑자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美男子と煙草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기다릴게 - 일본문학 단편소설

<기다릴게 - 일본문학 단편소설> 기다릴게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待つ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말할 수 있다 - 일본문학 단편소설

<말할 수 있다 - 일본문학 단편소설> 말할 수 있다 - 일본문학 단편소설 원제: I can speak 일본 단편 작품 시리즈 일본 국민작가 <다자이 오사무> 작가 숨은 단편작품 읽기! 다자이 오사무 (1909 - 1948년) 소설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 '사카구치 안고' , '오다 사쿠노스케' , '이시카와 준' 작가와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 , 무뢰파(無賴派)로 불린다. 일본 근대문학 특유의 <사소설> 문학 장르을 개척한 작가로 손꼽힌다. "놀랍고도 뛰어난 자화상의 작가" "더할 나위 없는 일본 문학의 신" "천재 아쿠타가와가 그 생애의 마지막 판에 도달한 지점에서 출발한 천재 중의 천재" 일본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천재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품 <달려라 메로스> 국민소설로 교과서 수록 큰 인기를 얻었다. <쓰가루> <사양> <인간실격>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인간실격》 소설은 60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일본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1948년 6월 13일, 그의 나이는 39세로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동반자살하였다. <유의사항> *이 전자책은 일본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직역, 의역, 추가, 삭제, 일본 지명 등. 변역자 개인 성향의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여 원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번역자의 한글 번역은 참고용이며, 독자 여러분의 전문 해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괄호에 '일부분' 후리가나를 표기하였습니다.

5분에 읽는 일본 단편 명작(7)

<5분에 읽는 일본 단편 명작(7)> 기출간중인 '5분에 읽는 일본 단편 명작' 시리즈의 제7권이다. 바쁜 현대인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일본 단편 가운데 짧지만 선명한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선정하여 번역하였다. 타이틀작인 '화폐'를 비롯하여 총 3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 - 고품격 한글+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 - 고품격 한글+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도서: 달려라 메로스(走れメロス) - 고품격 한글+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저자: 다자이 오사무 World Greatest Book 일본 문학 소설 선집 "달려라 메로스"의 작품을 [일한대역] 하였으며, 원문 일본어판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달려라 메로스(일본어: 走れメロス)」 등의 뛰어난 단편으로 일본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다. # 일본 한자 읽는 후리가나(振り仮名)를 단어 뒤에 표기되어 있다. (일한대역은 직역과 의역을 병행 하였다)

사양(斜陽)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사양(斜陽)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도서: 사양(斜陽) - 고품격 소설 일본판 (다자이 오사무) *저자: 다자이 오사무 World Greatest Book 일본 문학 소설 선집 「사양(斜陽)」은 다자이 오사무 작가의 대표작품으로 몰락해 가는 귀족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몰락 화족(華族)을 그린 장편소설 「사양(斜陽)」이 평판을 얻어 유행 작가가 된다. 그 당시 "사양족"이라는 말까지 유행되었다. # 일본 한자 읽는 후리가나(振り仮名)를 단어 뒤에 표기되어 있다.

리즈 / 기다림, 다자이 오사무(일본문학 컬렉션 1)

<리즈 / 기다림, 다자이 오사무(일본문학 컬렉션 1)> 일본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입니다. <리즈>는 원래 단편 라디오소설이었습니다. 첫 라디오방송은 1940년 5월로 원제는 ‘어느 화가의 어머니’입니다. 그림이 팔리지 않는 서양화가인 스기노 군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리즈? 어떤 그림이지?" 극도로 부끄럼쟁이인 스기노 군. 그는 서양화가입니다. 어머니에게 부탁하여 어렵게 모델을 구합니다. 모델인 그녀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현관으로 나오는데요. 과연 그가 바란 대로 르누아르의 리즈처럼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자, 다자이 오사무의 뛰어난 인간의 내면 심리묘사와 젊고 감성적인 문체를 감상해봅니다.

인간실격 (人間失格) : '다자이 오사무' 유작 소설!

<인간실격 (人間失格) : '다자이 오사무' 유작 소설!> 인간실격 (人間失格) : '다자이 오사무' 유작 소설! 「인간실격(人間失格)」 일본 문학사 1,000만부 판매 기록 <다자이 오사무> 작가는 제1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자 ‘쓰가루’ , ‘굿바이’ , ‘달려라 메로스’ 일본 교과서 수록 연재 최종회의 게재 직전의 6월 13일 심야에 다자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유서〉와 같은 소설로 여겨져 왔다. 다만, 본작이 마지막 작품은 아니고 본작의 뒤에 《굿 바이》를 쓰고 있었다. 일단 작은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지만,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자이 자신의 인생을 현저하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판매고는 신쵸 문고(新潮文庫)만으로도 누계 1000만 부를 돌파 하였다. 소설속에서 오오바요조의 수기로 여겨지는 것은 "제1 수기", "제2 수기, "제3 수기"이며, 최초의 "머리말"과 마지막의 "뒷얘기"는 "나"의 체험담이다.

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최신 완역판" 일본의 소설가.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經)」,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줄거리> 처형 당할 친구를 위해 "메로스" 죽을 힘을 다해 달린다! "달려라 메로스" 그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달려야만 하는가? 친구와의 우정과 신뢰! 현대인에게 던져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단편소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 큰 작품.

인간실격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인간실격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인간실격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인간 실격]소설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 작가로 <달려마 메로스>를 발표했으며 [인간실격]은 1968년 3월~5월 12일에 탈고한 작품이다. 탈고 된지 한 달 후 다자이 오사무는 부인과 함께 강에 투신하여 자살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우습고 익살스런 광대 행동을 보일뿐, 진정한 자신을 누구에게도 드러 낼 수 없는 한 남자의 인생(어린 시절~청년기)을 그 사람 관점에 그린 이야기로 주인공 "요조"의 이름은 다자이 오사무 초기 소설 <광대의 꽃>에서 한 번만 등장하기도 한다. [인간 실격]은 누계 1000만부를 돌파했으며,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작품과 수십년 간에 걸쳐 판매 부수를 다투고 있다. 다자이 오사무(일본어: 太宰 治 だざい おさむ, 1909년 6월 19일 ~ 1948년 6월 13일)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軽)」,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갈매기/ 산화/ 수치/ 아버지/ 신랑(루캣유어셀프04)

<갈매기/ 산화/ 수치/ 아버지/ 신랑(루캣유어셀프04)> 일본 데카당스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으로, 작가로서의 고뇌와 열등감, 평판에 대한 번민과 주류 문학에 대한 비판, 어린 후배들에게 보내는 조언과 작가로서의 보람 및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작가인 '나'가 등장하는 4편과 작가인 '그'가 등장하는 1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개를 키우는 이야기 / 여치 / 급히 고소합니다》는 ‘루캣유어셀프’의 첫 번째 편으로, 일본 데카당스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집이다. 인간이 느끼는 굴욕과 수치심, 죄의식에 대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에 고백하듯 담아온 다자이 오사무만의 특징이 돋보인다. 한편 언뜻언뜻 비치는 지독한 자기비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순수에 대한 열망이 애틋하다.

정의와 미소

<정의와 미소> 장편소설 <인간실격> 등으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일본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은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정의와 미소』. 저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 최초 번역된 장편소설이다. 꿈을 좇는 한 소년의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과 갈등, 그리고 풋풋한 고뇌를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그려나간다. '스스무'는 겉은 예의바르고 성실한 잘난 도련님 같지만 속은 삐뚤어져 있는 까칠한 소년이다. 게으름없이 공부하는 노력가이지만 스스로를 타박하며 끝까지 몰아세우는 콤플렉스 투성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장통을 앓으면서 방황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다짐과 질책을 발전해가는 소년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의식의 흐름을 따라 일기 형식으로 친밀감 있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디 에센셜 다자이 오사무

<디 에센셜 다자이 오사무> “저는 질 것 같습니다.” 청춘의 한 시기에 통과 의례처럼 만나야 하는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가장 솔직한 자화상을 마주하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 한 결정판 시리즈다.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에 이어 소개하는 세 번째 작가는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다. 『디 에센셜 다자이 오사무』에서는 대표작 「인간 실격」 외에도 그의 생일에 지난 삶을 반추하며 쓴 에세이 「6월 19일」, 중세 시인 ‘프랑수아즈 비용’을 모티프로 자전적 체험을 녹여 낸 단편 소설 「비용의 아내」 등 총 아홉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부끄러움’ ‘자기반성’으로 대변되는 다자이의 중후기 명작은 전후 일본을 휩쓸었던 사회적, 도덕적 혼란과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불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독자들은 청년 세대의 절망을 적시하는 다자이 오사무의 예리한 필력을 통해 어설픈 위로, 형식적인 공감 대신 누군가 ‘대신 울어 주는’ 듯한 독특한 독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여자의 결투

<여자의 결투> 자의식 과잉, 끊임없는 자살미수, 열정적인 좌익활동, 약물중독, 다마카와에서의 최후 등 자신의 문학세계는 물론 그 외적인 측면에서도 숱한 화제를 모았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집. 다자이 문학의 정수로 불리는 <여자의 결투>, <고전풍>, <걸식학생> 등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중단편들과 장편소설 <쓰가루>등이 함께 실렸다. 이들 모두가 격렬한 삶의 도정과 문학 및 세계에 대한 다자이의 태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중기 작품들로 표제작 <여자의 결투>를 비롯해 <걸식 학생>, <광대의 절규>, <쓰가루> 등 소설 도처에서 이른바 다자이 특유의 소설 방법론, 심리묘사, 문체에 대한 견해, 문학에 대한 입장, 그리고 일련의 자살 사건과 관련된 내면의식의 편린들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다.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추천평> 다른 모든 작품을 없애버린다고 해도 「쓰가루」 하나만 있으면 그는 불멸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 - 사토 하루오(시인, 소설가) 다자이라고 하면 『사양』『인간실격』 등 후기 작품이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중기에 걸작을 많이 썼다. 밝고 유머 넘치는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를 통해 다자이의 새로운 측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바란다. - 안도 히로시(도쿄대 교수) 「석별」은 전후 사회로 나아가려는 다자이의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 오자키 호쓰키(문예비평가) 「석별」은 담담하고 게다가 골격이 잘 짜여 있어 빈틈이 없다. 다자이 문학 중에서 가장 단정한 작품이다. - 가메이 가쓰이치로 (소설가) 「옛날이야기」는 다자이의 평소 생각이 자연스럽게, 그러나 깊게 스며 있다. - 이소가이 히데오(국문학자) 혼란의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하나에 의지해 살았다. - 오쿠노 다케오 (문예비평가) 아쿠타가와와 다니자키의 애독자였던 나는 다자이의 작품도 아쿠타가와와 같은 수준에서 읽고 있다. 말하자면 가치를 인정받고 교과서에 실리는 작가로서 말이다. - 쓰시마 유코(다자이 오사무의 딸) 20세기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걸작선 인간 다자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 작품 「쓰가루」 다자이가 그려낸 고독한 인간 루쉰 이야기 「석별」★국내 초역 ‘일본이 낳은 천재 작가’ ‘영원한 청춘 문학의 작가’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걸작을 모은 소설집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75번)으로 소개된다. 패전 후 허무주의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방황하던 당시 일본인들의 정서를 대변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다자이는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며 일본 현대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09년 일본에서는 다자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1회 다자이 검정시험이 열려 화제가 되었다. 이 검정시험에서 출제된 작품은 보모와의 재회 장면이 일본 문학사에서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꼽히는 소설 「쓰가루」이다. 다자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응시한 시험에 출제된 작품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쓰가루」가 다자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 작품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외에도 루쉰의 일본 유학 시절을 소재로 한 「석별」, 민담을 패러디한 「옛날이야기」를 통해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다자이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전쟁의 혼란기를 문학 하나로 지탱했던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중기 걸작 모음! ‘일본이 낳은 천재 작가’ ‘영원한 청춘 문학의 작가’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인 다자이 오사무는 『인간실격』 『사양』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패전 후 허무주의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방황하던 당시 일본인들의 정서를 대변하며 ‘사양족’이라는 말을 유행시키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동시에 다자이는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며 일본 현대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인간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이미 국내에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의 작품은 자기혐오와 자의식 과잉으로 점철된 패자의 문학으로 불린다. 그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실격』은 수기 형식을 빌려 다자이 자신의 고백을 담은 작품으로 한 인간의 파멸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렇듯 국내에 잘 알려진 다자이의 작품들이 주로 우울한 내적 고백이었다면,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는 밝고 따뜻하며 유머러스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어 다자이 오사무라는 작가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인간 다자이 오사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 작품 「쓰가루」 2009년 일본에서는 다자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정한 다자이스트를 목표로’라는 모토 아래 제1회 다자이 검정시험이 열려 화제가 되었다. 이 검정시험에서 출제된 작품은 보모와의 재회 장면이 일본 문학사에서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꼽히는 소설 「쓰가루」인데, 다자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응시한 시험에 출제된 작품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쓰가루」가 다자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 작품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쓰가루」(1944)는 다자이가 ‘신풍토기’ 시리즈의 집필 의뢰를 받고 약 3주간 고향 쓰가루 지방을 여행하고 쓴 기행문 형식의 소설이다. 다자이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 ‘나’는 난생처음 고향의 주변을 여행하며 자연과 풍습을 접하고 옛 친구들과 재회하면서 쓰가루 사람이라는 자신의 뿌리를 재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숨은 목적지’이자 언젠가는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어릴 적 자신을 키워준 보모 다케를 만나러 간다. 벚꽃이 흩날리는 교정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한동안 침묵하지만, 헤어져 있던 세월을 대변하듯 다케가 질문을 쏟아내는 장면은 이 소설의 절정을 이룬다. 평생 자신의 집안 내력 때문에 괴로워하고 근본에서 도망치는 삶을 살았던 다자이 오사무이기에 보모를 만나 성장 과정의 본질을 깨달았다고 말하면서 끝을 맺는 이 작품은 그의 전작 중에서도 특히 이례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문 마지막에는 다자이가 쓰가루 지방을 여행하며 직접 그린 그림을 실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다자이가 그려낸 중국 대문호 루쉰의 일본 유학 시절 「석별」 ★국내 초역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석별」(1945)은 센다이 의학전문학교 학생이었던 노의사 ‘나’가 중국에서 유학 온 동기생 저우(루쉰의 본명) 씨에 대한 추억을 담은 수기 형식의 소설이다. 시골 출신으로 사투리가 매우 심한 나는 말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외국인 저우 씨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친해진다. 저우 씨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중국 민중의 무지를 깨닫고 의학을 배우러 일본에 왔지만, 조국에 필요한 것은 정신의 개혁이라는 것을 깨닫고 문예운동을 위해 의학 공부를 포기하고 귀국한다. 이 소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쓴 작품이라는 점과 루쉰상(像)의 자의적 해석이라는 이유로 발표 당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전시 체제하에서 중국의 문제를 그렸다는 점, 중국 민중을 사랑하는 고독한 인간 루쉰의 모습을 다자이가 그려냈다는 점, 전후 사회를 맞이하려는 다자이의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미시마 유키오도 인정한 익살과 풍자 「옛날이야기」 「옛날이야기」(1945)는 공습을 피해서 들어간 방공호에서 작가(다자이 오사무)가 딸에게 일본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소설이다. 누구나 아는 유명한 이야기를 패러디한 이 작품은 특히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다자이식 유머가 한층 빛을 발한다. 원전은 혹부리 영감, 우라시마, 부싯돌 산, 혀 잘린 참새와 같은 너무나 유명한 일본의 민담으로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세계의 희비극성에 대한 통찰, 당시 문단에 대한 야유와 비판 문제, 중년 남자의 비애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옛날이야기』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밖에 쓸 수 없다고 다자이를 혐오했던 미시마 유키오마저도 그 유머와 풍자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비용의 아내

<비용의 아내>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예순 번째 이야기 온갖 기행을 일삼는 시인 남편과 몸이 성하지 않은 아들. 어느 날 밤 집으로 찾아온 음식점 주인부부. 그들의 돈을 훔친 남편 대신 아내는 그 음식점으로 향한다.

고뇌의 연감

<고뇌의 연감>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여섯 번째 이야기 다자이 오사무가 자신의 사상적 변천을 되돌아본 작품. 패전 후 혼란스러웠던 일본의 사회 분위기. 그의 사상적 근원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15년간

<15년간>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쉰세 번째 이야기 다자이 오사무가 자신의 작품을 축으로 15년 동안의 도회에서의 생활을 돌아본 작품.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무엇을 말하려 했던 것일까? 그리고 그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으려 했던 것일까?

다스 게마이네

<다스 게마이네>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두 번째 이야기 만나는 데 약간 돈이 드는 여자에게 당한 실연.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갈구. 삶의 목표를 잃은 채 흔들리며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

굿바이

<굿바이>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일본 최고의 인기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마지막 작품. 그간 사귀던 여자들을 정리하기 위해 펼치는 주인공 다지마의 행진. 비록 미완에 그쳤으나 다자이 오사무 특유의 익살과 말부리는 재주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작품.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소설가 다나카 히데미쓰가 엮은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추억', '광대와 만년', '풍경 속에서', '정의와 미소', 연애와 혁명' 등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소설들을 엮었다.

다자이 오사무 중기 단편선

<다자이 오사무 중기 단편선> "다자이 오사무 하면 누구나 “태어나서 미안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떠올린다. 그의 작품은 ≪인간 실격≫을 비롯해 온통 퇴폐와 음울로 점철되어 있다. 그는 수차례의 약물 중독과 자살 시도를 거듭하다가 39세의 나이에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런 그에게도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의 창작활동 중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다. 다자이의 중기는 작품의 양으로 본다면 전집 9권 중 5권 반을 차지할 정도로 창작 활동이 활발한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다자이 중기 작품이 제대로 출간되어 있지 않다. 작가는 이 시기에 소박, 단순, 정직한 문학 세계를 지향한다. 특히 ‘여성’, ‘사랑’, ‘미’를 표현한 작품이 유난히 돋보인다. 다자이 스스로 갱생을 열망하던 시기였다. 이 책에는 다자이 중기 작품의 특징인 사랑, 미, 여성의 소재가 돋보이는 다섯 편을 엄선해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