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마수 그리고 3차례의 전쟁으로 혼란해진 세상. 살아남기 위해,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나는 재앙이 되었다.
FPS 고인물 유준상.눈을 뜨니 망겜으로 유명한 RPG '램페이지 스톰'에 들어왔다고?그것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게임에?손에 들린건 리볼버와 단검.그리고― [성좌 '맹인의 수호천사'가 자신이 도와줄테니 걱정하지 말라 합니다.]성좌의 메시지.이거 살아남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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