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 좋은 전쟁영웅이란 칭호는 필요 없다.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나만의 제국을 만들 테니까.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더 과감하게.더 완벽하게.고려를 더 고려답게 만들 텐데.이것이 만일 그의 생각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이러한 바람과 함께 원 간섭기의 고려 왕족 중 한 사람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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