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한빛
평균평점
서로의 만남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까지 하여 억울한 원한을 가지고 있던 정현을 만난 이효선의 이야기이다.

꿈여행기

아주 먼 조상님의 부탁을 들어드리기위해 꿈을 꿀때마다 조선시대로 돌아가게 되어 생활하는 이야기

고스트 주막

영업할 때 첫 손님으로 여자는 받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다.  그러한 미신을 믿고 있던 사람들은 어느 날 주막에 온 사람인 척 하는 여자 귀신을 들여보내지 않았다가 저주를 받게 된 이후 귀신을 보거나 죽게 되었다고 한다. 함비 주막을 운영하시는 주모 또한 귀신에게 저주를 받아 영안이 트이게 되었고, 며칠동안 생사를 떠돌다가 겨우 살아난 이후로 귀신을 보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귀신도 손님으로 받게 되고 사람도 손님으로 받게 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주모는 점점 괴로워지기 시작하는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

중학생 때의 어느 여름, 오컬트 마니아인 친구가 강령술을 해보자고 한다.  하지만 5살 때부터 영안이 트였던 주희나는 막무가내의 친구로 인해 결국 강령술을 하면서 귀신들을 보게 되고 늘 친구를 구해주는 수고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