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희생이라는 이름의 길 위에 세워진 동료들과의 5년.암흑 교단은 해치웠으나, 그 의지까지는 막아내지 못하였다.오히려 잘 됐지. 다시 해볼 기회가 생겼으니까.지난 생애의 용사, 지난 생애의 동료들.전부 다시 모아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해치운다. 단, 희생은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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