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읽어왔던 소설.[암살자가 휘두른 검에 주인공은 동강났다. 그리고 그대로 죽어버렸다.]<끝>"뭐...?"그런데 그 소설의 완결이 이따위라니!“X-발, 그래도 이 결말은 아니지!”분노에 가득 차 보낸 5,700자가 훌쩍 넘는 비평문.그리고 다시 깨어났을 때, 나는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다.그것도 주인공을 죽여야하는 암살자로!
초보 아빠는 딸과 친해지기 위해 게임을 택하였다.-???-?-내가 제대로 본 게 맞나?-저게 어떻게 초등학생?-핵이 아니라 찐 실력이라고?그런데 우리 딸이 게임을 너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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