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베르
시르베르
평균평점 2.69
탑의 1층 보스가 되었다
2.5 (7)

탑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수십 년.그 세월 동안 겪은 수만 번의 죽음.그가 어느 날 기억을 되찾게 된다.# 망각하지 않습니다.수많은 기억의 범람 끝에 1층의 보스가 눈을 뜬다.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2.5 (3)

마족으로부터 대륙을 구한 영웅들이 잠든 묘지 '데케인'.수백 년이 지나 영웅들의 업적은 빛바래지고 그 흔적은 점차 사라져간다.결국 마족들의 재침공으로 왕국은 멸망하고 유일하게 영웅들을 기리던 묘지기는 죽음을 맞이한다.눈을 뜨니 왕국이 멸망하기 전, 묘지기가 되었을 때로 돌아왔다.[직업이 「묘지기」로 선택됩니다.][「묘안(墓眼)」을 획득합니다.][「강령(降靈)」을 획득합니다.]내 눈에 묘지의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강령하시겠습니까?]그리고 영혼들의 힘을 빌려 쓸 수 있게 되었다."여기가 데케인이오?""네가 그 묘지기냐?""내가 이 영웅의 후손입니다."왕국의 왕자, 고위 귀족, 대륙의 신성, 용병왕, 영웅의 후손까지…….데케인으로 자꾸만 찾아오는 대륙의 강자들.“잊어버렸을 때는 언제고, 왜 이렇게 찾아오는 거야?”멸망한 왕국의 묘지기는 오늘도 왕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레귤러 감정사의 회귀
4.25 (2)

여러 차원과 이어진 지구, 비밀에 휩싸인 각종 유물과 아티팩트들이 범람하지만, 제대로 된 감정사가 없어 대부분이 쓰레기로 전락하여 굴러다닌다. [통찰안을 발동합니다.]하지만 내게는 보인다. 그 쓰레기 더미 사이에 '진짜'가 무엇인지

천재 공학자의 역대급 영지 설계
2.0 (2)

로봇공학계의 거장, 노벨 물리학상의 수상자 노보준. 눈을 뜨니 중세 판타지 세계의 망나니 셋째 도련님이 되었다. "영지 관리 안하고 연구만 해도 되잖아? 이런 꿀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