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편을 잡은 지 1년도 되지 않은 초임교사, 김요한.상담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학생이 쓰고 있던 소설에 빙의됐다.‘그런데, 여기가 내가 읽어본 그 소설 맞아?’이 소설에는 내가 몰랐던 게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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