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보호까지 해줬다. 그럼 대가를 치러야지? 즐겨하는 게임의 엑스트라 악당 영주에게 빙의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살아남으려면 게임을 클리어하랬나?처음에는 착하게 갈까 했지만. 그러자니, 답이 없더라.뭐 어쩌겠어? 악당답게, 악당의 방식으로 가는 수밖에.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