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었다.'나의 흔적도 지워주겠지.' 이것은 소녀의 소원이나 마찬가지였다. 세상에서 말끔하게 지워지는 것.그렇게 소녀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왜 날 뱀파이어로 만들었어?""안 그랬음 넌 죽었을 테니까."...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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