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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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50
알파의 아이를 가진 게 악역이었다
4.67 (3)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재회물, 계약,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임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고작 하룻밤 상대로 알파의 아이를 가지게 된 오메가. 심지어 주인공들에게 온갖 패악을 부리다가 망하게 되는 악역. 바로 그 ‘성은율’에게 빙의해 버렸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나는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렇게 새로운 삶을 꾸려가던 와중 불현듯 등장한 소설의 메인공, 강하준과 마주한다.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네요. 우리 언제 본 적 없습니까?” 잘 들으셨습니다. 제가 당신과 하룻밤을 보낸 오메가입니다. ……라고 할 수는 없잖아!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피하지만 강하준은 원작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자신에게 자꾸만 관심을 가진다.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 줄 테니 내게 3개월간의 시간을 줘.” 심지어 점점 거리를 좁히던 그가 제안한 것은 3개월간의 동거. 남은 빚을 변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건에 결국 눈 딱 감고 강하준의 제안을 수락했는데……. “내일이 기대되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는 거야?

악역인데 임신했다
3.75 (3)

#오메가버스 #악역빙의 #무심다정공 #으른공 #임신수 #명랑수 #적극수 오메가버스 소설의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 메인수에게 히트 사이클 유도제를 탄 약을 먹이려던 시점으로! 원작수, 서다래에게 약을 먹이려던 계획을 막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유도제를 냉큼 마셔 버린 태서.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빙의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이클을 일으키다니 간도 크네. 아니면 아무한테나 주워달라고 하는 건가?” 하필 부작용으로 오메가로 발현한 태서는 히트 사이클을 겪게 되고. 우연히 만난 강세헌이라는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다. “나중에 책임지라고 하지 마. 핏덩이한테 휘둘리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저도 그쪽한테 책임지라고 할 마음 없는데요.” 원작에 비중이 낮은 인물이라 미처 몰랐으나, 강세헌이 하필이면 메인공의 사촌형이었다는 사실에 놀란 태서. 그러던 와중, 어느 순간부터 세헌이 제게 다가오는 것도 수상해 죽겠는데 원작의 공·수 마저 묘하게 제게 접근해오자 태서의 혼란은 가중되기만 하는데……. “윤태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날 선택해야 할거야.” 과연 태서는 강세헌과의 하룻밤을 무마하고 원작 메인공·수의 마수에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알파의 아이를 가진 게 악역이었다
4.67 (3)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재회물, 계약,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임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고작 하룻밤 상대로 알파의 아이를 가지게 된 오메가. 심지어 주인공들에게 온갖 패악을 부리다가 망하게 되는 악역. 바로 그 ‘성은율’에게 빙의해 버렸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나는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렇게 새로운 삶을 꾸려가던 와중 불현듯 등장한 소설의 메인공, 강하준과 마주한다.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네요. 우리 언제 본 적 없습니까?” 잘 들으셨습니다. 제가 당신과 하룻밤을 보낸 오메가입니다. ……라고 할 수는 없잖아!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피하지만 강하준은 원작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자신에게 자꾸만 관심을 가진다.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 줄 테니 내게 3개월간의 시간을 줘.” 심지어 점점 거리를 좁히던 그가 제안한 것은 3개월간의 동거. 남은 빚을 변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건에 결국 눈 딱 감고 강하준의 제안을 수락했는데……. “내일이 기대되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는 거야?

오늘도 서브공은 개수작질 중
5.0 (2)

BL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을 때, 누구 옆에 붙는 게 가장 이득일까? 악역 옆에 있으면 볼똥 맞고, 메인 커플 옆에 있다간 물똥 맞는다. 그렇다면… “왜 내 선물은 안 받지?” 오늘도 메인수에게 준 선물을 거절당한 서브공은 그의 엑스트라 비서에게 하소연한다. “환불할까요?” “됐어. 안 비서가 써요.” 원래 모든 걸 다 갖춰서 메인수 하나 얻지 못할 애가 서브 하기 마련이었다. 서브공이자 자신이 모시는 사장 신태오의 뒤에서 조용히 표정을 숨긴 세현은 생각했다. 개이득. * “우리 솔직해져 볼까?” “알겠습니다.” 신태오도 새삼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게 답답했나 보다. “지금까지 내가 준 거 잘 썼어?” “어차피 유진하 씨는 다른 사람한테 갑니다.” “…….” “상품평을 물어보시는 겁니까?” 아니 나는 메인수 이야기하는 줄 알았지. 그 질문이 아니라면……. “좋았습니다.” 이게 원하는 답이 아닌가. “케이크는 달고 부드러웠으며 장갑은 따뜻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공짜로 얻어서 하는 말이 아닌 솔직 후기입니다. 또…….” 사장님돈내산 상품평을 줄줄 읊어 가는데 신태오의 표정이 점점 더 이상해졌다.

오늘도 서브공은 개수작질 중
5.0 (2)

BL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을 때, 누구 옆에 붙는 게 가장 이득일까? 악역 옆에 있으면 볼똥 맞고, 메인 커플 옆에 있다간 물똥 맞는다. 그렇다면… “왜 내 선물은 안 받지?” 오늘도 메인수에게 준 선물을 거절당한 서브공은 그의 엑스트라 비서에게 하소연한다. “환불할까요?” “됐어. 안 비서가 써요.” 원래 모든 걸 다 갖춰서 메인수 하나 얻지 못할 애가 서브 하기 마련이었다. 서브공이자 자신이 모시는 사장 신태오의 뒤에서 조용히 표정을 숨긴 세현은 생각했다. 개이득. * “우리 솔직해져 볼까?” “알겠습니다.” 신태오도 새삼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게 답답했나 보다. “지금까지 내가 준 거 잘 썼어?” “어차피 유진하 씨는 다른 사람한테 갑니다.” “…….” “상품평을 물어보시는 겁니까?” 아니 나는 메인수 이야기하는 줄 알았지. 그 질문이 아니라면……. “좋았습니다.” 이게 원하는 답이 아닌가. “케이크는 달고 부드러웠으며 장갑은 따뜻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공짜로 얻어서 하는 말이 아닌 솔직 후기입니다. 또…….” 사장님돈내산 상품평을 줄줄 읊어 가는데 신태오의 표정이 점점 더 이상해졌다.

알파의 아이를 가진 게 악역이었다
4.67 (3)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재회물, 계약,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임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고작 하룻밤 상대로 알파의 아이를 가지게 된 오메가. 심지어 주인공들에게 온갖 패악을 부리다가 망하게 되는 악역. 바로 그 ‘성은율’에게 빙의해 버렸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나는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그렇게 새로운 삶을 꾸려가던 와중 불현듯 등장한 소설의 메인공, 강하준과 마주한다.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네요. 우리 언제 본 적 없습니까?” 잘 들으셨습니다. 제가 당신과 하룻밤을 보낸 오메가입니다. ……라고 할 수는 없잖아! 지금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피하지만 강하준은 원작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자신에게 자꾸만 관심을 가진다.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 줄 테니 내게 3개월간의 시간을 줘.” 심지어 점점 거리를 좁히던 그가 제안한 것은 3개월간의 동거. 남은 빚을 변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건에 결국 눈 딱 감고 강하준의 제안을 수락했는데……. “내일이 기대되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는 거야?

악역인데 임신했다
3.75 (3)

#오메가버스 #악역빙의 #무심다정공 #으른공 #임신수 #명랑수 #적극수 오메가버스 소설의 메인수를 괴롭히다가 죽는 악역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 메인수에게 히트 사이클 유도제를 탄 약을 먹이려던 시점으로! 원작수, 서다래에게 약을 먹이려던 계획을 막고 데드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유도제를 냉큼 마셔 버린 태서. 오메가가 아닌 베타로 빙의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사이클을 일으키다니 간도 크네. 아니면 아무한테나 주워달라고 하는 건가?” 하필 부작용으로 오메가로 발현한 태서는 히트 사이클을 겪게 되고. 우연히 만난 강세헌이라는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다. “나중에 책임지라고 하지 마. 핏덩이한테 휘둘리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저도 그쪽한테 책임지라고 할 마음 없는데요.” 원작에 비중이 낮은 인물이라 미처 몰랐으나, 강세헌이 하필이면 메인공의 사촌형이었다는 사실에 놀란 태서. 그러던 와중, 어느 순간부터 세헌이 제게 다가오는 것도 수상해 죽겠는데 원작의 공·수 마저 묘하게 제게 접근해오자 태서의 혼란은 가중되기만 하는데……. “윤태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날 선택해야 할거야.” 과연 태서는 강세헌과의 하룻밤을 무마하고 원작 메인공·수의 마수에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