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
소르베
평균평점 2.00
소꿉친구는 세계를 구한다
2.0 (1)

소꿉친구인 릴케와 튜드는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내다 헤어진다.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튜드는 조금... 싸가지가 없어졌다.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튜드에게 상처받은 릴케.하지만 그 튜드와 함께 세상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는 보물을 찾아야 한다.둘이서 과연 싸우지 않고 세상을 구할 수나 있으려나.릴케는 앞날이 불안하기만 하다.그런데 튜드에게는 비밀이 있는 듯한데...?***"근데 너 왜 자꾸 나한테 틱틱대?""좋아하니까.""어...? 방금 뭐라고 했어?""못 들었으면 말고."#마법사여주 #츤데레남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투닥투닥 #가끔치고받고

정략결혼이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원작에서 악처가 되어 처형될 운명을 피하기 위해 죽어라 착하게 살아왔다. 그런데 정략결혼이라니?! “저는 이 혼담을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원작 여주와 바람 날 미래의 남편과는 난 절대 살 수 없어. 제발 이혼해 주세요!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닉시의 손목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잖아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아냅니다. 그건 변하지 않아요.” 테오도르의 눈이 음험하게 번뜩였다. 그의 눈에 미처 숨기지 못한 소유욕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러니 이혼은 당연히 불가합니다.”

내 남편에게 들려줘

정략결혼의 대가는 지독했다. 다른 여자와 눈 맞은 남편, 그리고 모든 것을 빼앗은 남편의 여자.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그러나 죽기 직전 엘라는 결혼 직후로 돌아온다. 하필이면 그 여자가 저택으로 기어들어 온 직후.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남편과 정부에게 복수하겠다고 결심한 엘라. 그녀가 찾아간 것은 전 애인이었던 데릭이었다. *** “내 복수를 도와줘요.” “대가도 없이?” 그는 엘라 쪽은 쳐다도 보지 않고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을 뿐이었다. 느른한 자세와 달리 그의 눈빛은 맹수와도 같이 번뜩이고 있었다. “대가는 충분히 치를게요.” 그는 자신감이 넘치는 그녀의 태도를 비웃었다. “그 대가가 몸이라고 해도?”

언니가 순정만화 여주인공이다

순정만화에 빙의했다.여주인공은 바로 나의 언니다!아침마다 식빵을 물고 등교하는 언니와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사람 친구들.하지만 언니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남사친들의 짝사랑을 눈치채지 못한다.그래서 내가 나서기로 했다!그런데…….언니의 남사친들이 이상하다?“노아는 올리비아가 좋아!”귀여운 외모의 차기 마탑주 노아부터“올리비아, 네가 내 약혼녀가 되어 주지 않을래?”학생회장이자 명문 카터가의 차남 에이든“지금까지는 숨겨 왔지만, 사실 올리비아가 내 여자친구다.”그레이슨 제국의 황태자 리암까지.저기요, 댁들은 언니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