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형 범죄조직 대혁파의 두목 이재성. 취미 삼아 쓰던 소설에 빙의되다! 그것도 완결 10년 후의 거렁뱅이따위에...! 빙의든 말든 이렇게는 살 수 없는 조폭 이재성의 슬기로운 판타지 조폭 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던 중 이재성은 자신의 몸의 진짜 주인이 소설의 주인이자 사라진 황제 ‘루카스’임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것은 절대 빼앗기지 않는 독종 이재성은 결국 황제가 되기 위한 길을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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