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번엔 제대로 한 번 더 해 보자.”
- 이 남자가 원한 건 내가 아니다. 나를 통해서 그 사람을 보고 싶었던 것 뿐 이지 … 여전히 내가 그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나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사랑에 아픔을 겪은 후 더는 내게 사랑이란건 없을 줄 알았다. 마음을 내려놓아버린 시점. 그가 다가왔다. - 그냥 하면 안 돼요?
내 심장이 네가 좋데... 내 심장이 너만 원해.
남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좋아하는 여자를 이용한다. 그리고 장담했다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한다는 걸. 직장과 돈을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제안에 멋모르고 뛰어든 여자. 대수롭지 않게 여긴 제안이라고 생각했으나 제안한 남자에게 마음이 흔들리면서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만들어버린 여자. 두 사람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
우리 만나요. 난 상관없어요....당신이 결혼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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