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꾹
라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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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

유명 레스토랑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는 남자와 그런 그를 쳐다보던 여자는 눈이 마주치게 되고, 며칠 후 그들은 직장에서 마주치게 된다.  맙소사! 그가 소문만 무성했던 셰프일 줄이야... 일로 엮이면서 더욱 깊어지는 서로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과연 이들은 마지막 종착지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