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내 소설 주인공 아들이 쓴 팬픽 속으로 떨어져버렸다?!이 망나니 자식이 쓴 팬픽은 개연성 따위 말아먹은 폭망작... 작가인 나더러 그 똥을 대신 치워주라고 하네?그렇다면 작가의 권한으로 전개를 바꿔주마!희대의 망나니, 희대의 먼치킨이 나타났다!!
나는 알려 줬다. [....이걸 어떻게 따라 해?] 단지 이해를 못할 뿐.
이 가문의 피는, 내게 있어 아주 특별했다.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세계의 정의라 불리는 다섯 명의 배신으로 인해 망해버린 대한민국.심연과 함께 찾아온 후회 속에서 단 한 번의 기회를 갈망하던 강혁은 기적처럼그 기회를 다시 잡게 된다.‘놈들에게 복수 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테다.’각오와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거인의 진격이 다시 시작된다!
마누라가 바람 폈다. 그 순간 내 피가 끓었다
가문이 멸문 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원수들의 칼에 죽은 순간,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미쳐있던 정신도 다시 돌아왔는데 그래서 좋았다'미친놈이었던 나는 너무 막무가내였어.'이제는 정신도 돌아왔으니 치밀하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적어도 그렇게 믿었다.
군대를 제대 했더니 집안이 망해 있었다. 그 순간 내 재능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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