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인해 팔을 잃고 막노동 현장의 망치 장인이었던 김 환, 마법은 무능. 육체는 허약. 명망 높은 마법명가의 무능아 록스로 빙의하게 됐는데... “망치? 망치라고?” “이거면 됐어.” 세상 살벌한 무기를 든 청년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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