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앤라면
밥앤라면
평균평점 4.00
함선으로 귀환해서 이세계 최강
4.0 (1)

이세계에서 무쌍 찍는 우주함장 먼치킨 개척기! 은하계 탐험 시대, 지구연합우주방위군 출신 김검천! 영관급 장교인 그는 우주함선을 타고 외우주로 향한다. “이제 이세계로 돌입하도록 한다.” [2, 1, 0 웜홀로 진입합니다.] - 으아악! 괴물… 괴물이! 뜻밖의 소란과 함께 함선은 이세계에 추락하고. 다시 눈을 뜬 검천은 생존자가 자신 뿐이라는 걸 알아채는데…… […음성 인식. 김검천 중령 함장 대리 확인. 함장 반응 없음. 함장 대리를 함장으로 인식.] [김검천 함장님. 반갑습니다.] 검천을 반긴 건 밤하늘에 뜬 3개의 달. 그리고 사람을 공격하는 흡혈나무였다. “하지만 나무에 불이 붙으면 어떨까?” “케엑?” 이세계에 떨어진 함장 김검천! 그의 대범한 개척 라이프가 펼쳐진다!

혈마강림

하루 아침에 식솔과 아들을 잃은 초입경 경지의 고수! 그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다 숨을 거두는데……. ""어째서 내가 아들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는 말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기 아들이자 혁련가 소가주로 빙의한 상태였다! ""혁련광을 위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해!"" 언젠가 아들에게 돌려줘야 할 몸인 이상,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도 복수의 검을 드는 수밖에. ""이 바보 놈이! 난 팔이 없다고!"" ""아차, X신이었지!"" 팔 없는 검객의 복수혈전이 시작된다!

힐러는 최악이능으로 회귀한다

나만 선택되었다. 인류멸망을 막기위해서. 대미궁을 넘어설 유일한 희망으로서. 인류는 실패했다. 무려 14,000,606번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대미궁의 마지막에 도달하기는 부족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게 끝나지는 않았다. 80억도 넘던 인류의 마지막 시도. “왜 나지? 하필이면.” “너밖에 없어. 이 중에서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 놈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예언 앞에, 전 인류의 운명이 걸린다. “잊지 마세요.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누구를 희생시키더라도.” “알아. 멈추지 않을 거야.” 돌아왔다. 다시 처음으로. 이번에는 기필코 이 대미궁의 끝을 보리라. ……힐러라는 최악의 이능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