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팔
김덕팔
평균평점 3.63
망돌의 공식 수가 되겠습니다
2.0 (1)

*본 작품은 웹상 반응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골라먹는공 #야망수 #미인수 #꼬리백만개달린수 #작정하고다받수 #연기수 #아이돌수 #회귀 #다공일수 #팬반응 아이돌로 데뷔한 초창기, 예쁜 얼굴 덕분에 팬들이 미는 커플링 속 ‘수’ 역할을 도맡아 한 수겸. 그러나 ‘수’ 이미지가 싫었던 수겸은 근육도 키우고 태닝도 하고 수염까지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의 변신은 탈덕의 시발점이 되었으니……. ‘남자병’에 걸린 수겸의 모습에 충격받은 팬들은 줄줄이 탈덕하고, 때마침 다른 멤버들의 병크가 연달아 터지면서 U-PITE(유피트)는 공중 분해된다. 5년 뒤, 수겸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팬들이 원하던 모습 그대로, ‘수’인 자신을 받아들이겠다고 후회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을 수 없게도 수겸은 소망대로 데뷔 초로 되돌아오고……. 이제 수겸이 바라는 것은 성공뿐! 수겸은 U-PITE(유피트)의 공식 ‘수’가 되어 그저 성공길만 걷기로 다짐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멤버 놈들이 수겸의 ‘수’ 연기에 속아버렸다.

광공의 솜뭉치로 빙의함
2.5 (1)

#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이자쫄보공 #은근히겁많공 #보모공 소설에 빙의했다. 뭐, 그럴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 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런데 왜 하필 장차 광공의 수가 될 캐릭터가 준 솜뭉치 인형에 빙의했냐고! *** “리바이, 네가 준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 “무슨 말씀이십니까?” 율은 자신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대공의 시선을 견뎌내었다. 참자, 참자. 지금 숨소리라도 내면 X되는 거다. “흠. 그래, 기분 탓이겠지.” 이내 대공은 심드렁하게 말하며 돌아섰다. 살았다. 이렇게 비루한 목숨을 연명해 냈다, 오늘도. “리바이.” “네.” “저거 태워 버려.” “뭐?! 안 돼!!!!!!!!!”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나를 향했다. 아, X됐다.

쪼렙 에스퍼의 만렙 가이드 생활
5.0 (2)

점점 떨어지는 에스퍼력이 고민인 하온. 임무 현장에서 가이드를 보호하는 일에 실패하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차유건에게 비난당한다. ―그러니까 왜 저런 새끼를 보내? ―괜히 신경 쓸 것만 늘었잖아. 시시때때로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차유건과 신경전 끝에 화가 난 하온은 그의 중요한 것을 투명하게 만들어 버린다. “죽여 버리기 전에 얼른 되돌려라.” “꼴좋다. 그러니까 왜 시비를 털어, 털기는.” 그런데. “S급 가이드 박하온 씨는 S급 에스퍼 차유건 씨의 가이드가 되셨습니다.” 투명해진 그곳을 되돌릴 방법도 찾지 못했는데 가이드 발현에 더해 차유건의 전담 파트너가 되어 버렸다. 악연의 연속, 제멋대로 얽히는 관계에 해답이 있을까?

광공의 털뭉치로 빙의함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인데왜이러공 #팔불출공 #보모공소설에 빙의했다.뭐, 그럴 수 있다.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그런데 왜 하필 광공한테 줍줍 당한 털뭉치에 빙의했냐고!*“엘튼, 고양이는 중성화를 꼭 해야 하나?”“예, 필수입니다. 발정이 왔을 때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막을 수 있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성화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난데없는 레오날드의 물음에 그의 보좌관 엘튼이 단호하게 대꾸했다.주안은 커다란 눈을 양쪽으로 굴리며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보았다.중성화라는 단어가 퍽 불길하게 들렸지만, 주안은 지금 고양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아무것도 모른 척했다.순진하고도 무구한 눈빛 그 자체였다.“그렇군. 그럼 저 녀석 중성화 일정 잡아.”“뭐?! 안 돼!!!!!!!!”소중한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주안이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주안을 향했다.아, 주옥됐다.

광공의 털뭉치로 빙의함

#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인데왜이러공 #팔불출공 #보모공소설에 빙의했다.뭐, 그럴 수 있다.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그런데 왜 하필 광공한테 줍줍 당한 털뭉치에 빙의했냐고!*“엘튼, 고양이는 중성화를 꼭 해야 하나?”“예, 필수입니다. 발정이 왔을 때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막을 수 있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성화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난데없는 레오날드의 물음에 그의 보좌관 엘튼이 단호하게 대꾸했다.주안은 커다란 눈을 양쪽으로 굴리며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보았다.중성화라는 단어가 퍽 불길하게 들렸지만, 주안은 지금 고양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아무것도 모른 척했다.순진하고도 무구한 눈빛 그 자체였다.“그렇군. 그럼 저 녀석 중성화 일정 잡아.”“뭐?! 안 돼!!!!!!!!”소중한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주안이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주안을 향했다.아, 주옥됐다.

호감도 올리려다 광공들을 꼬셔버렸다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기쁘게 집에 돌아오다가 차에 치여서 게임 속에 빙의했다.캐릭터 호감도를 만땅으로 올려야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할 수 없이 게임 캐릭터들을 후리며 호감도를 올렸더니,미친놈들이 꼬인다.

호감도 올리려다 광공들을 꼬셔버렸다
5.0 (1)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기쁘게 집에 돌아오다가 차에 치여서 게임 속에 빙의했다.캐릭터 호감도를 만땅으로 올려야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할 수 없이 게임 캐릭터들을 후리며 호감도를 올렸더니,미친놈들이 꼬인다 “정말이지…… 가둬 놓고 싶군.”“네놈 말에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동감이야.”“족쇄부터 준비할까요?”“좋습니다.”하여간 이 개자식들.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지?그렇다면 할 수 없지.“저 원래 감금 좋게 생각했어요. 내 인생의 꿈! 바로 여러분께 감금당하기! 지금 당장 감금당하면 될까요?”

에스퍼가 다섯

하급 가이드인 백도경은 임무 현장에서 비참하게 죽고 만다.그런데 눈을 뜬 이 세계는 가이드가 없는 곳이라고 한다.그동안 가이드 없이 살아왔던 에스퍼들은유일한 가이드 도경의 등장에 어쩔 줄 모르는데…….* * *도경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끝을 흐렸다. 지금 이 상황은 설마…….“저보고 다섯 명을 다 책임지라는 거 아니죠?“…….”“왜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이 인간들아. 양심 다 어디 갔어요?!”

우리 신당, 정상 영업합니다!

#오컬트 #판타지 #능글공 #연상공 #1700살공인데 #동정공 #나르시스트공 #인외공 #철벽수 #투덜수 #능력수 #미인수“김 서방, 나 궁금한 게 있어.”“김 씨 아닌데요. 일단 물어보세요.”담은 붉은 눈동자를 반짝 빛내는 적하가 부담스러워 슬쩍 상체를 뒤로 뺐다.적하는 뭐가 재밌는지 그런 담을 보며 큭큭 웃음을 터뜨렸다.“인간들은 원래 다 김 서방처럼 귀여워?”“김 씨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귀엽다뇨, 다 큰 성인 남자한테 그게 무슨 실례되는 말입니까?”무심한 답변에도 적하의 얼굴에서 미소는 가시지 않았다.“봐. 귀엽잖아. 이러다 정들면 어쩌려고 그렇게 귀여워?”“뭐, 정들면 정드는 거죠. 참, 저는 정 안 들었으니 괜한 오해는 마세요.”“이것 봐, 진짜 신기하다니까. 감히 인간 주제에 이 몸이랑 밀당까지 하잖아.”공 : 적하 - 망량. 다른 말로 도깨비. 검붉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이담을 김 서방이라고 부른다.수 : 이담 - 퇴마사. 어릴 적부터 신병을 앓았지만, 귀신의 존재를 무시하며 살아왔다. 적하를 만나고 본의 아니게 퇴마사가 되었다.[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여름 깃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몰래 수원을 그리며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호모가 많다더니.”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기분이었다.당연히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입술만 겨우 달싹거릴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여기도 있었네.”※현재 판매 중단된 (구)<파레트 소년>의 개정, 증보 작품입니다.

우리 애는 안 물어요, 제가 물어요

대한민국 탑 배우이자, 흑표범 수인인 범재현.그의 매니저가 된 테이머 권희겸."권희겸 씨는 무슨 대단한 능력을 지녔나? 우리 회사 매니저로 오려면 보통 스펙으론 안 되거든.”“스펙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머입니다.”“하다하다 이제는 자칭 테이머까지 붙이는 건가. 이사님도 어지간히 급하셨나 보네.”수인의 야생 본능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테이머.그러나 의심을 거두지 않은 재현은 사사건건 까칠하기만 한데.“……느껴지는 거 없어요?”“아기 고양이가 애교 부리는 느낌이네요.”어느 순간 재현은 희겸에게 잘 보이려 약한 척, 가녀린 척 가증스러운 연기를 하고무심한 성격의 희겸은 재현에게 속아 그의 '개같은' 매니저를 자처하는데...***[사진]이번에 새로 온 매니저래솔찌 피지컬 나쁘지 않은데 젷 옆에 있으니까 ㅈㄴ 작고 연약해 보여,,,쫌 귀엽지 않음? ㅋㅋㅋㅋㅋ댓글: 흑표범한테 뭔 아깽이를 붙여놨냐,,,,ㄴ글쓴이: 조용해 본인은 모르는 모양이니까ㄴ이 깜찍이는 몇달하고 튈까... 우리끼리 말이지ㅏㅁㄴ 젷 성격 더럽잔슴...^^ㄴ쉿...그거 비밀이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