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카와 케이
우에카와 케이
평균평점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기갑차가 달리고 탄환 마법이 쏟아지는 동방국과 서방국의 100년에 달하는 전쟁. 궁지에 몰린 동방국의 소년병 레인 란츠는 낯선 탄환을 쏘아 적 장교를 살해한다. 순간, 세계가 일변했다. 전장은 익숙하게 다녔던 사관학교로 뒤바뀌었고, 분명 죽었어야 할 동기들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