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방정환
평균평점
꽃 속의 작은이

<꽃 속의 작은이> Prologue 어떤 꽃을 가장 좋아하나요? 그럼 그 꽃을 자세히 본 적 있나요? 어느 장미꽃 속에 아주 작은이가 살고 있습니다. 평화롭게 살고 있는 작은이가 사랑하는 남녀를 알게 되고, 그들의 사건을 모두 보게 됩니다. 과연 꽃 속에 사는 작은이가 본 사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작은이는 어떻게 해결할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꽃 속의 작은이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어린이 소설 시리즈 41 꽃 속의 작은이 방정환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신기한 동화집-이상한샘물,무서운두꺼비,금도끼외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신기한 동화집-이상한샘물,무서운두꺼비,금도끼외> 여기 신기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상한 샘물도, 무섭지 않지만 사람들이 무섭게 느끼는 것도, 산신령이 주시는 금도끼 이야기도, 저기 독일의 쥐 난리 이야기도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로 만들어주시고, 번역해 주신 이야기들. 선생님들의 재밌는 말을 통해 착한 사람들이 나오는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면 어린이 여러분도 행운이 따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꺼에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볼까요?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짧은 동화집 - 미련이 나라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짧은 동화집 - 미련이 나라> 책을 읽고 자면, 꿈에서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연결되어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답니다. 이 책 미련이 나라에는 집 대문짝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새를 달아나지 않게 하기 위해 담을 높게 쌓는 사람들...등 여러 사람이 살고 있답니다. 미련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6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위에 미련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한명씩 만나 봅시다. 방정환 선생님의 재밌는 말을 통해 만들어진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께요.

방정환 단편 소설.수필 모음집

<방정환 단편 소설.수필 모음집> <방정환 단편 소설.수필 모음집> 1. 소설 -이상한 샘물 -나비의 꿈 -금도끼 -4월 그믐날 밤 -선물 아닌 선물 -시골쥐 서울 구경 -욕심쟁이 땅차지 -호랑이 형님 -만년 셔츠 -꼬부랑할머니 2. 수필 -공원정조 -뭉게구름의 비밀 -어린이 찬미 -사라지지 않는 기억 -없는 이의 행복 방정환(方定煥, 1899년 11월 9일 ~ 1931년 7월 23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다. 본관은 온양(溫陽), 호는 소파(小波)로 일본 유학 시절에 그에게 영향을 끼친 일본의 아동 문학가인 이와야 사자나미(岩谷小波)의 이름과 같다. 이외에도 잔물, 잔물결, 물망초, 몽견초, 몽견인, 삼산인, 북극성, 쌍S, 서삼득, 목성, 은파리, CWP, 길동무, 운정, 김파영, 파영, ㅈㅎ생이라는 이름을 필명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일본의 언론 검열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1931년 7월 23일, 오랜 지병과 과로로 인한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인하여 향년 33세로 타계했다.

방정환

<방정환> 방정환 선생의 여러 작품을 소품집 형태로 엮은 이 책은 일제시대의 시대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애이야기에서 부터 본인의 일상생활 얘기를 콩트, 수필, 단편소설형태로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이야기 총 11편을 통해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이 다시금 방정환 선생을 가깝게 여기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의 귀신 신호

<공중의 귀신 신호> 귀신을 본 적 있나요? 이 글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작가의 말로 시작합니다. 소설 발표가 1926년인데, 이십 년 전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니 대략 1900년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야기 주인공 앤더슨은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입니다. 편찮으신 아버지를 두고 장거리 출장을 가야 하는데, 하필 비도 주룩주룩 내립니다. 그의 출장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공중의 귀신 신호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공중의 귀신 신호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4월 그믐날 밤

<4월 그믐날 밤> 음력과 양력을 알고 있나요? 우리는 양력으로 생일을 기억하지만, 어른들 중에는 음력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 그믐날이란, 음력으로 그 달의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4월의 음력 마지막 날입니다. 과연 5월이 되기 전 밤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읽으면 눈 앞에 다양한 상상이 펼쳐지는 소설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4월 그믐날 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삼태성

<삼태성> 밤 하늘, 3개의 별을 본 적이 있나요? 오늘 우리가 읽어 볼 이야기 삼태성의 주인공은 효득이입니다. 효득이는 본인이 굉장히 존경하는 분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시골 마을에서 효득이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지, 왜 책 제목이 삼태성일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삼태성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방정환의 옛날 학교 이야기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옛날 학교 이야기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실 때 경험했던 옛날 초등학교는 소학교라는 이름이었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공부도 하고, 즐거운 호기심도 채워볼까요? 방정환 선생님의 말을 지금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바꾼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초등학교와 방정환 선생님이 다녔던 시대의 초등학교인 소학교를 비교해 가며 한번 읽어봅시다.

방정환의 서늘한 바닷속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서늘한 바닷속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엮은이의 말 바다에서 17년 동안이나 일했던 나는 바다에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가라앉은 배를 건지려다 낙지에 잡히기도 하고, 고래 때문에 죽을 뻔 하기도 했고…. 나는 바다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 방정환 선생님의 말을 지금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바꾼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이 17년 동안 바다에서 경험한 것을 한번 들어봅시다.

어린이 찬미(외)

<어린이 찬미(외)> 한민족 정신사의 복원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을 펴내며 한국 근현대 문학은 100여 년에 걸쳐 시간의 지층을 두껍게 쌓아왔다. 이 퇴적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과거화 되면서도, ‘현재’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세기가 바뀌면서 우리는 이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해 현재를 보다 냉철하게 평가하며 미래의 전망을 수립해야될 전환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은 바로 21세기의 문학적 진로 모색을 위한 텃밭 고르기일뿐 결코 과거로의 문학적 회귀를 위함은 아니다.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근대성의 충격’에 대응했던 ‘민족정신의 힘’을 증언하고 있다. 한민족 반만년의 역사에서 20세기는 광학적인 속도감으로 전통사회가 해체되었던 시기였다. 이러한 문화적 격변과 전통적 가치체계의 변동양상을 20세기 한국 근현대 문학은 고스란히 증언하고 있다.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은 ‘민족 정신사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망각된 것들을 애써 소환하는 힘겨운 작업을 자청하면서 출발했다. 따라서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은 그간 서구적 가치의 잣대로 외면 당한 채 매몰된 문인들과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다시 복원시켰다. 이를 통해 언어 예술로서 문학이 민족 정신의 응결체이며, ‘정신의 위기’로 일컬어지는 민족사의 왜곡상을 성찰할 수 있는 전망대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은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편집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문학의 개념을 민족 정신사의 총체적 반영으로 확대하였다. 지난 1세기 동안 한국 근현대 문학은 서구 기교주의와 출판상업주의의 영향으로 그 개념이 점점 왜소화되어 왔다.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은 기존의 협의의 문학 개념에 따른 접근법을 과감히 탈피하여 정치·경제·사상까지 포괄함으로써 ‘20세기 문학·사상선집'의 형태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시·소설·희곡·평론뿐 아니라, 수필·사상·기행문·실록 수기, 역사·담론·정치평론·아동문학·시나리오·가요·유행가까지 포함시켰다. 둘째, 소설·시 등 특정 장르 중심으로 편찬해 왔던 기존의 ‘문학전집’ 편찬 관성을 과감히 탈피하여 작가 중심의 편집형태를 취했다. 작가별 고유 번호를 부여하여 해당 작가가 쓴 모든 장르의 글을 게재하며, 한 권 분량의 출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별 시리즈 출판이 가능케 하였다. 특히 자료적 가치를 살려 그간 문학사에서 누락된 작품 및 최신 발굴작 등을 대폭 포함시킬 수 있도록 고려했다. 기획 과정에서 그간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문인들을 다수 포함시켰으며, 지금까지 배제되어 왔던 문인들에 대해서는 전집발간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 이를 통해 20세기 모든 문학을 포괄하는 총자료집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셋째, 학계의 대표적인 문학 연구자들을 책임 편집자로 위촉하여 이들 책임편집자가 작가·작품론을집필함으로써 비평판 문학선집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전문 문학연구자의 작가·작품론에는개별 작가의 정신세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한국 문학연구의 성과가 집약돼 있다. 세심하게 집필된 비평문은 작가의 생애·작품세계·문학사적 의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검증된 작가연보·작품연구·기존 연구 목록까지 포함하고 있다. 넷째, 한국 문학연구에 혼선을 초래했던 판본 미확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일제 강점기 작품의 경우 현대어로 출판되는 과정에서 작품의 원형이 훼손된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이번 기획은 작품의 원본에 입각한 판본 확정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근현대 문학 정본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신뢰성 있는 선집 출간을 위해 작품 선정 및 판본 확정은 해당 작가에 대한 연구 실적이 풍부한 권위있는 책임편집자가 맡고, 원본 입력 및 교열은 박사 과정급 이상의 전문연구자가 맡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원문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엄밀한 대조 교열작업에서 맞춤법 이외에는 고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번 한국문학 출판으로 일반 독자들과 연구자들은 정확한 판본에 입각한 텍스트를 읽을 수 있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범우비평판 한국문학’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전체를 망라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문학 전집 출간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권수의 제한 없이 장기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출간될 것이며, 이러한 출판 취지에 걸맞는 문인들이 새롭게 발굴되면 계속적으로 출판에 반영할 것이다. 작고 문인들의 유족과 문학 연구자들의 도움과 제보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편집위원회 임헌영·오창은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감동적인 동화집-의 좋은 형제외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감동적인 동화집-의 좋은 형제외> 여기에는 힘들게 사는 아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참된 마음을 가진 소녀도, 서로를 챙겨주는 형제도,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용감한 아이도, 정직함이 우선이었던 아이도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글로 정리해 주신 이야기들. 선생님의 재밌는 말을 통해 감동적인 동화를 읽고 자면, 어린이 여러분도 감동적인 힘이 흐르는 멋진 어린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볼까요?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 참된 동정, 의 좋은 형제, 소년 고수, 고아 형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방정환의 설떡 술떡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설떡 술떡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순진하고 어설픈데다 돈 없기로 유명한 철욱은 설날이지만, 술 한 잔 먹을 수 없었답니다. 그런 남편이 딱해서 그의 부인은 이웃집에서 음식을 얻어오는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어수룩한 철욱이 설날 벌인 일을 한번 따라가 볼까요?

방정환의 과거문제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과거문제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옛날 한 어진 임금 한분이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행인처럼 옷을 입고 백성들을 살피러 찾아다니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를 지나가는데, 어느 조그만 다 쓰러져 가는 집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집에는 어떤 일이 생겼던 것일까요?

방정환의 노래 주머니 - 연극대본

<방정환의 노래 주머니 - 연극대본> 이 책은 고전부터 내려오던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님이라는 이야기를 연극대본으로 만든 것입니다. 길지 않은 내용에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학교나 모임 등에서 혹시 하게 될 장기자랑시간에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원래, 이 대본은 이제 강점기에 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현재는 쓰이지 않는 단어와 형식등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 단어들은 현대에 자주 쓰는 좀 더 쉬운 단어 등으로 바꿔 편찬함을 알려드립니다.

방정환의 옹깃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옹깃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팔달이란 젊은이가 물독을 하나 사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뒷집에 사는 혹부리 영감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혹부리 영감님은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며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보기만 하라고 하는데... 옛말에 ‘눈뜨고 코 베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부리 영감은 눈에 보이는 어떤 거짓말로 독 장수를 속였을까요? 우리가 혹부리 영감 같은 사람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방정환의 방귀출신 최덜렁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방귀출신 최덜렁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서울 잿골 김대신 댁에서 일하는 최덜렁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덜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덜렁대는 탓에 그의 이름 대신 최덜렁으로 불렸고, 능청스럽게 꾀를 내어 잘 피해갔던 그의 얼굴은 몰라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가던 중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답니다. 이 집에서 최덜렁은 별 탈 없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방정환의 4월 그믐날 밤

<방정환의 4월 그믐날 밤> 이번에 읽어보실 문학작품은 방정환의 '4월 그믐날 밤'입니다. 근현대 한국의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주는 '다시 읽는 한국의 문학' 시리즈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작품에서부터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과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시대는 흐르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 문학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며 즐거움을 얻고 더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통찰력을 깨우치기를 희망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들을 선정했으니 독서를 통해 즐거움과 지혜를 찾기를 바랍니다.

방정환 시골쥐 서울 구경

<방정환 시골쥐 서울 구경> 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방정환의 <시골쥐 서울 구경>입니다. 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방정환 노래 주머니

<방정환 노래 주머니> 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방정환의 <노래 주머니>입니다. 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방정환의 벚꽃 이야기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벚꽃 이야기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몇 백년 전 옛날, 시골에서 자라는 어린 친구들은 삼각산을 그리워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소원을 이룰 때가 되어 13살, 14살 또래의 소년 스물한명은 서울로 향했는데... 삼각산을 찾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게 되었던 것일까요?

방정환 동화

<방정환 동화> 방정환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 속에는 눈물과 웃음이 들어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고갔던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으며 어떻게 어려움을 견뎌내었는지 이야기 하나하나 속에 엿보입니다. 아득히 먼 일 같지만 그리 멀지 않았던 그 시절 이야기!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 속으로 함께 떠나요.

방정환 이상한 샘물

<방정환 이상한 샘물> 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방정환의 <이상한 샘물>입니다. 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방정환 욕심쟁이 땅차지

<방정환 욕심쟁이 땅차지> 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방정환의 <욕심쟁이 땅차지>입니다. 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방정환 나비의 꿈

<방정환 나비의 꿈> 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방정환의 <나비의 꿈>입니다. 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개구리 왕자

<개구리 왕자> 1812년 독일 그림형제가 쓴 개구리 왕자를 번역한 동화입니다. 만화로도 접했을 이야기를 글로 다시 읽어보아요! 과연 왜 개구리 왕자일까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이 소설은 어떤 교훈을 주는지 같이 살펴보아요. 자신의 과거 행동들을 반성하고, 행복한 결말을 가져오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개구리 왕자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어린이 소설 시리즈 37 개구리 왕자

방정환의 삼태성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삼태성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옛날 얼굴도, 수염도 하얀 이상한 노인이 한 분 있었습니다. 누구든 반가워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이야기를 했기에 다들 그 노인을 좋아했지만 단지 동장만은 그 노인을 싫어했습니다. 동장은 왜 그 노인을 싫어하는 걸까요?

칠칠단의 비밀(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장편동화)

<칠칠단의 비밀(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장편동화)> ‘칠칠단의 비밀’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장편 동화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과 소설집, 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얼마나 어린이의 중요성을 중요시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생을 찾으러(상)

<동생을 찾으러(상)> “동생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오빠 창호와 여동생(누이동생) 순희가 정답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이동생 순희가 사라졌습니다. 학교에서는 마지막까지 청소를 하다가 집으로 갔다고 하였지만, 그날 순희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네 집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우물에 빠진 것도 아닌데 돌아오지 않는 순희를 찾느라 가족들을 밤을 지새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직접 순희를 찾아 나선 창호에게 희망이 보입니다. 과연 창호는 순희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장편소설, 동생을 찾으러(상)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방정환의 겨우 살아난 하느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겨우 살아난 하느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비행기로 목적지를 향해 가던 가린은 거의 도착할 때 쯤 바람을 만났습니다.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 처음 보는 곳에 도착한 가린. 그곳은 어디일까요? 가린은 어떤 일을 겪게 될지 우리 한번 따라가 볼까요?

천당 가는 길

<천당 가는 길> “의로운 도둑을 본 적 있나요?” 부자들의 돈을 훔친 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도둑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의로운 도둑이라 말하였지만, 사람들은 나쁘게 보았어요. 이러한 도둑에게 세 가지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목숨을 빼앗기는 아주 중요한 문제였어요. 과연 그것들은 무엇인지, 또 도둑은 성공하였을까요?. 내가 도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보아요. 우리에게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천당 가는 길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방정환의 마음의 꽃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마음의 꽃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어질고, 착한 임금님이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백성들은 모두들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백성들에게 꽃씨를 나눠주고 일 년 후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 사람에게 상금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모두들 꽃을 피우는 동안 어리고, 불쌍한 마링그는 싹도 피우지 못했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했던 마링그가 왜 싹도 보지 못했을까요?

숨은 명예

<숨은 명예> 전학을 가본 적이 있나요?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전학, 소설 속 주인공인 동일이도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보다 놀림을 먼저 받게 됩니다. 어린 친구들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 사람의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지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어떤 말투를 썼는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는지 지금 바로 읽어보아요.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숨은 명예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막보의 큰장사

<막보의 큰장사> 옛날 어느 동네에 막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름도 우스운 막보였는데, 어리석은 행동들로 개구리에게도 동네의 개들에게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임금님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왜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만남의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막보의 큰장사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막보의 큰장사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방정환의 공중의 귀신 신호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공중의 귀신 신호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옛날 캐나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관사 앤더슨은 아픈 아버지 때문에 기차를 몰고 멀리 가는 것이 망설여지기만 합니다. 가족이라고는 아버지밖에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기관사 앤더슨이 비 오는 여름밤에 겪게 되는 일은 어떻게 된 것이었을까요? 우리 함께 앤더슨을 따라가 봅시다.

방정환 수필 모음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467)

<방정환 수필 모음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467)> 이번 작품은 방정환의 [수필 모음]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방정환의 이순신의 어릴 때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이순신의 어릴 때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의 발명으로 유명한, 임진왜란에서 큰 공을 세운 아주 훌륭한 어른입니다. 장군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달랐다고 하는데... 우리 한번 장군의 어린 시절로 따라가 볼까요?

방정환의 한네레의 죽음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한네레의 죽음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한네레는 석수장이 마데른의 딸이었지만, 사실 마데른의 친딸은 아니었습니다. 한네레의 어머니가 한네레 언니는 친척집으로 보내고 한네레를 데리고 성질 사나운 마데른에게 갔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두 달 전에 돌아가시고 한네레는 마데른의 구박을 받아가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 한네레에게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까요?

방정환의 어린 음악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어린 음악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11살된 소녀 에르지는 오늘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웠지만 잘 안된다고 아버지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밖에서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 그 음악은 한 어린 아이가 비를 맞으며 바이올린을 켜는 소리였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는 것일까요?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슬기로운 동화집-눈 어두운 포수외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슬기로운 동화집-눈 어두운 포수외> 여기 어떤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사람, 혹은 동물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눈 어두운 포수, 꾸불꾸불한 구슬, 말하는 도깨비, 슬기로운 왕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같이 그들의 문제를 풀어 봅시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로 만들어주신 이야기. 선생님들의 재밌는 말을 통해 슬기로운 사람과, 동물이 나오는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면 어린이 여러분도 슬기로운 사람이 될 거예요.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방정환의 어부와 마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어부와 마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어느 날,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늙은 어부가 오늘도 물고기를 잡고 있었답니다. 물고기가 많이 잡힌 것 같아 그물을 끌어 올려보지만 물고기는커녕 쓰레기만 자꾸 나오다가, 결국 오늘의 마지막이라고 던진 그물에는 이상한 항아리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답니다. 입구가 막힌 그 항아리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그날 어부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방정환 금시계

<방정환 금시계> 금시계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 소년의 선택과 그 결과! 효남이는 열다섯 살로 고향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남겨놓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고 일을 마치면 야학에 가서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어머니가 몸져누우셨는데 약도 밥도 살 돈이 없다는 동생의 편지. 그래서 효남이는 목장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돈 5원을 미리 달라고 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목장주인은 일은 하지 않고 돈부터 달라고 한다고 이 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장주인의 금시계가 없어졌습니다. 과연 누가 금시계를 가져간 것일까요? 효남이는 범인으로 의심받게 되는데… 효남이에게는 이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9년 [어린이]에 발표되었습니다.

방정환의 삼부자의 곰 잡기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방정환의 삼부자의 곰 잡기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어느 산골 마을에 아버지 김서방과 두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가난한 세 식구는 사냥을 통해 먹고 살았지만, 천하장사가 아닌 그냥 보통 사람이었기에 모두들 어떻게 사냥을 하는지 궁금해 했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대체 이 세 식구는 어떻게 곰을 잡을까요?

방정환 하나에 하나

<방정환 하나에 하나> 고등보통학교에 가서 배운 새로운 사실, 공리! 창복이는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제일로 손꼽는 학교이고 들어가기를 정말 원했던 곳이라 가슴이 두근두근 기대도 되고, 다른 학교와 다르다는 말에 두렵기도 합니다. 첫 수업은 수학시간. 선생님께서 아주 쉬운 질문을 하시는데... 아이들은 그 질문에 쉽게 답을 하지 못합니다. 과연 그 질문은 무엇이었고, 그 답은 무엇일까요? 창복이의 수학시간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7년 [어린이]에 발표되었습니다.

만년 셔츠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단편소설)

<만년 셔츠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단편소설)>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단편소설집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동화작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단편소설도 집필하셨습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만년 샤쓰 작품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의 가난한 일상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원문에서 당시의 시대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꼬부랑 할머니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1)

<꼬부랑 할머니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1)>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과 소설집, 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얼마나 어린이의 중요성을 중요시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생전에 동화 70여편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꼬부랑 할머니를 시작으로 18편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원문 그대로 싣다보니 지금의 아이들이 읽기에 어색한 문장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머와 재치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도둑 아닌 도둑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2)

<도둑 아닌 도둑 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2)>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과 소설집, 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얼마나 어린이의 중요성을 중요시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생전에 동화 70여편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도둑 아닌 도둑을 시작으로 20편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원문 그대로 싣다보니 지금의 아이들이 읽기에 어색한 문장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머와 재치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양초 귀신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3)

<양초 귀신외(원문 그대로 읽는 방정환 동화집3)>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용어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어린이날이 만들어지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과 소설집, 시를 발표한 것을 보면 얼마나 어린이의 중요성을 중요시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생전에 동화 70여편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양초 귀신을 시작으로 30편을 원문 그대로 실었습니다. 원문 그대로 싣다보니 지금의 아이들이 읽기에 어색한 문장이 다소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유머와 재치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금시계

<금시계> 시골 마을, 가난한 효남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돈을 벌어야 했기에, 다른 사람 심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을 하고 학교를 다녀오는 힘든 시간 중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에 있는 여동생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몸이 편찮으시다는 어머님의 이야기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주인에게 부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효남이는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약을 살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금시계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겁쟁이 도적 외

<겁쟁이 도적 외> 이 책에는 겁쟁이 도적 외 2개의 이야기가 더 담겨 있습니다. [겁쟁이 도적] 두명의 도적(도둑)이 남의 큰 담을 넘어 도적질을 하러 갔습니다. 한명이 집안으로 몰래 숨어 들어가고, 나머지 한명은 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망을 보던 도적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일까요? [싸움의 결과] 친구와 서로의 것에 대해 질투하고 비교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명의 아이들의 싸움의 결과가 과연 무엇일지 상상하며 읽어봅시다. [의좋은 형제] 서로를 생각하는 의좋은 형님과 아우는 어떻게 지낼까요? 가을 벼를 수확하여 1년동안 먹을 곡식을 챙겨 놓는 시기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 집 곡식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겁쟁이 도적], [싸움의 결과], [의좋은 형제]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하나에 하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하나에 하나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창복이는 금년(올해) 삼월에 보통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보통학교(중,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한없이 기쁘고 좋았습니다. 떨리던 첫 시간 산술(수학)시간이 되어 선생님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 수의 관념이 무엇인지 선생님께 한번 배워봅시다.

선물 아닌 선물

<선물 아닌 선물> 옛날 어느 나라 한 마을에 착하고 인정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행복하게 나누며 살고 있는 평화로운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자에게 갑자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과연 누가 그 문제를 낸 것일까요? 그 문제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선물 아닌 선물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나비의 꿈

<나비의 꿈> 나비를 본 적 있나요? 어느 들에서 살고 있는 나비가 꿈을 꾸었어요. 꿈 속에 보인 누군가를 찾아 꾀꼬리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과연 나비가 찾는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나비와 꾀꼬리는 그 곳에 가서 무엇을 했을까요? 아름다운 나비의 모습과 꾀꼬리의 목소리를 상상해보아요. 이들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나비의 꿈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방정환 류범

<방정환 류범> 1920년대, 나라 잃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 혜숙이는 스무 살이 못 되어 보이는 흰 얼굴이 둥글고 눈이 시원하게 생긴 여자로 고등학생이고, 중식이는 그 오라비로 전문학교 법과생, 그리고 동호는 중식의 가장 친한 신우(信友)로 법 학교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이들은 함께 모여 조국을 찾기 위해 활동하다 갑갑한 감옥에서 지내는 형제를 위하여 망향가를 소리 높여 부르고 옥중가를 마치자 혜숙이는 수건으로 눈물을 씻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조국을 찾는다는 하나의 목표가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오빠와 그 친우의 사이가 위태한 상태에 있었으니... 하나의 목표를 가진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서로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0년 [목성 (牧星)], [개벽(開闢)]에 발표되었습니다.

방정환 만년셔츠

<방정환 만년셔츠> 가장 인기 많은 학생의 뜻밖의 가정사! 고등보통학교 일학년에 다니는 안창남 학생은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연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고 패기 있고 쾌활한 소년입니다. 그가 비행사와 같은 이름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비행사라고 부릅니다. 그는 모자가 다 해졌어도, 새 것을 사 쓰지 않고, 양복바지가 해져서 궁둥이에 조각조각을 붙이고 다니는 것을 보면 집안이 구차한 것도 같지만, 그렇다고 단 한 번이라도 근심하는 빛이 있거나,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눈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집도 아주 멀어서 그의 집 형편이 어떤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 체조시간. 모두 웃통을 벗으라는 체조 선생님의 엄명이 내리면서 그의 집 형편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안창남은 어떤 학생이고, 그의 어머니는 또 어떤 분이실까요? 항상 쾌활하고 자신만만한 인기 만점, 창남이의 삶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7년 [어린이]에 발표되었습니다.

방정환, 연성흠의 자기전에 읽는 위인 동화-벨, 장붕익, 삼손, 양만춘

<방정환, 연성흠의 자기전에 읽는 위인 동화-벨, 장붕익, 삼손, 양만춘> 여기 전화를 발명한 알렉센더 그레이엄 벨, 조선시대에 나라를 걱정하셨던 장붕익장군, 유태(지금의 이스라엘)라는 나라의 용맹스런 삼손, 고구려에서 중국을 막아냈던 양만춘 장군까지 4명의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과 연성흠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동화로 만들어주신 위인 이야기. 선생님들의 재밌는 말을 통해 만들어진 위인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면 어린이 여러분도 위인들처럼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될 거예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 위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고,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방정환 금도끼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82)

<방정환 금도끼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82)> 이번 작품은 방정환의 [금도끼]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방정환 선물 아닌 선물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8)

<방정환 선물 아닌 선물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8)> 이번 작품은 방정환의 [선물 아닌 선물]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방정환 4월 그믐날 밤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9)

<방정환 4월 그믐날 밤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79)> 이번 작품은 방정환의 [4월 그믐날 밤]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방정환 호랑이 형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80)

<방정환 호랑이 형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80)> 이번 작품은 방정환의 [호랑이 형님]입니다.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전이나 현재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을 느끼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읽으며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귀먹은 집오리

<귀먹은 집오리> 다른 사람을 속여본 적이 있나요?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어려움에 빠지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 이야기를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두 마리의 오리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보아요. 어느 집 연못에 키우는 오리들 중 한 마리는 귀가 밝고(잘 들리고), 한 마리는 귀가 어두웠어요(잘 들리지 않았어요). 이들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귀먹은 집오리

영길이의 설움

<영길이의 설움> ‘엄마’를 생각하면 어떤 감정이 떠오르나요? 어느 시골마을, 영길이라는 아이가 할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 영길이의 가장 큰 슬픔은 바로 어머니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부르는 “엄마~” 혹은 “어머니~” 라는 단어가 영길이에게는 어떻게 느껴질까요? 하루라도 엄마가 없는 삶을 상상해보았나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영길이의 설움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금시계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금시계 - 초등학생을 위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날이 추워진 어느 날, 아홉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야학이라도 다녀보겠다고 서울에 와서 목장 일과 야학을 다니는 효남이는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동생의 편지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고민하다 목장 주인에게 약값이라도 빌려보려 하지만, 꾸지람만 들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목장 주인의 금시계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 금시계는 어디로 간 것이었을까요?

동생을 찾으러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동생을 찾으러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창호의 여동생 순희가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모두들 찾아봤지만 벌써 이레(7일)째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순희의 편지가 집으로 도착하는데, 순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창호는 순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옛날 청국(중국의 옛 나라) 사람들이 아이들을 납치해 가던 그때의 일을 한번 들어봅시다.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동물 동화-두더쥐의혼인,나비꿈,까치옷,귀먹은오리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동물 동화-두더쥐의혼인,나비꿈,까치옷,귀먹은오리> 책을 읽고 자면, 꿈에서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연결되어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답니다. 예전에 우리 주위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두더지, 나비, 까지, 집 오리같은 동물들과 그들과 어울려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방정환 선생님의 재밌는 말을 통해 만들어진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책의 주인공들을 만난 후 잘 자고, 즐거운 꿈 꾸어요!

삼부자의 곰잡기

<삼부자의 곰잡기> ‘삼부자 곰 잡듯 한다’ 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옛날 옛적 산골 동네에 아버지와 두 아들이 살고있었습니다. 세 식구는 땅이 없어 농사도 못짓고, 장사도 못하고, 오직 사냥으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작은 토끼, 사슴은 물론 커다란 산돼지나 곰 같은 짐승을 잡아오는 삼부자가 신기했어요. 어떻게 이 삼부자는 사냥을 이리도 잘했던 것일까요? 이들이 사냥으로 돈을 버는 것이 부러웠던 칠성이가 본인도 곰을 잡고 싶어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삼부자의 곰잡기

요술왕 아아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요술왕 아아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옛날 옛적 깊은 산속에 손녀딸 셋과 함께 사는 나무장수 노인은, 하루는 도끼질을 하다가 이제 그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노인 앞에 나타난 키 큰 한 남자. 그는 요술왕 아아였습니다. 심부름할 사람을 구한다는 그의 꼬임에 빠져 나무장수는 손녀딸 하나를 보내게 되지만, 사실 아아가 손녀를 데려간 이유는... 현명한 마르자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우리 함께 읽어 볼까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만약 전화기가 없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지금은 휴대전화로 통화는 물론, 문자와 인터넷, 영상으로 학습까지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전화기를 처음 발명하신 분은 누구실까요? 과연 어떻게 전화를 발명할 수 있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연구능력으로 일찍이 교수의 자리에도 올랐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대단한 물건도 만들어냈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이상한 샘물

<이상한 샘물> 깊은 산속 샘물을 본 적 있나요? 어느 한 마을에 마음씨 고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셨어요. 나이가 많아 늙고 지친 몸으로 매일 일을 하셨지만, 가난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웃집 욕심쟁이 할아버지는 이 착한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밥을 얻어 먹고 돈도 빌리며 괴롭혔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음씨 고운 할아버지께서 이상한 샘물을 발견하셨어요! 할아버지는 그 샘물을 마시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이상한 샘물

참된 동정(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참된 동정(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쓸모 있는 눈(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쓸모 있는 눈(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황금 거위(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황금 거위(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마음의 꽃(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마음의 꽃(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요술왕 아아(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요술왕 아아(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털보 장사(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털보 장사(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호랑이 형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호랑이 형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욕심쟁이 땅차지(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욕심쟁이 땅차지(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시골쥐 서울 구경(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시골쥐 서울 구경(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일지라도 그것을 신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리라.' 라고 말한다. 잠을 못 이루는 것은 고통이라면, 잠들기 전 단편소설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재미있고 새로운 스토리는 당신에게 흥미로운 밤을 선사할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아침을 맞을 수도 있으리라. Good night!

까치의 옷

<까치의 옷> 이 책에는 2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까치의 옷’과 ‘소년 고수’입니다. 첫 번째, 까치의 옷에서는 산골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아이를 두고 잠시 밖을 나가게 된 할머니께서는 까치와 부엉이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날 밤, 아이는 무사했을까요? 그리고 까치와 부엉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번째, 소년 고수에서는 외국의 전쟁상황이 나타납니다. 오스트리아와 블란서의 전쟁 중 블라서 앞에서 진격의 북을 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블란서란 어느 나라일까요? 북 치는 소년은 왜 군인들 속에서 북을 치고 있는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까치의 옷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과거문제

<과거문제> 옛날 아주 먼 옛날, 우리 나라에 어진 임금님의 이야기입니다. 임금님은 항상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궁금하게 생각하시고,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백성들 틈에 거리를 돌아다니셨답니다. 그러다 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의 사연을 들고 감동하셨어요. 그리고 며칠 뒤 나라에는 높은 사람을 뽑는 시험이 열렸는데… 과연 그 과거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임금님이 감동하신 그 가족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과거 문제

칠칠단의 비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칠칠단의 비밀 -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 꽃이 만발할 때 쯤, 서울 명동에 재주 많은 곡마단이 왔습니다. 주인은 일본 사람이고, 중국과 일본을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처음 서울로 온 터라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러 왔답니다. 그 곡마단에는 말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소년과, 철 줄 위에서 춤을 추는 소녀가 있는데, 사실 이 아이들이 누구일까요? 이 책을 통해 그 아이들의 정체와, 소년이 펼칠 모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방귀 출신 최덜렁

<방귀 출신 최덜렁> 어느 동네에 최덜렁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이름처럼 덜렁 덜렁대는 성격 탓에 그만 다른 사람의 집을 잘 못 들어갔지 뭡니까! 최덜렁씨는 이 일을 깨닫고 어떻게 행동 했을까요? 그리고 이 사람은 왜 방귀 출신이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방귀 출신 최덜렁

두더지의 혼인

<두더지의 혼인> 어느 마을, 두더지 부부에게 이쁜 딸이 있었어요. 어찌나 얼굴이 이쁘고 성격도 좋았는지, 이 세상 가장 소중한 딸을 그 누구보다 훌륭하고 멋진 신랑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어요. 두더지 아빠는 딸의 혼인을 위해 여기저기 다니며 신랑을 찾게 되었습니다. 과연 두더지 딸은 누구와 혼인을 하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두더지의 혼인

이순신의 어릴때 이야기

<이순신의 어릴때 이야기>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무서운 두꺼비

<무서운 두꺼비>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방귀출신 최덜덜

<방귀출신 최덜덜>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산드룡의 유리구두

<산드룡의 유리구두>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벚꽃 이야기

<벚꽃 이야기>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의좋은 형제

<의좋은 형제>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고아 형제

<고아 형제>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뛰어난 신의

<뛰어난 신의>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소년 고수

<소년 고수>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천공의 용소년

<천공의 용소년>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작은 용사

<작은 용사>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잠자는 왕녀

<잠자는 왕녀>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하나에 하나

<하나에 하나>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옹깃샘

<옹깃샘>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동무를 위하여

<동무를 위하여>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설떡 술떡

<설떡 술떡>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미련이 나라

<미련이 나라>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이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작품으로 순수 창작 동화뿐만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들도 소개한다.

77단의 비밀

<77단의 비밀> 77단의 비밀은 소파 방정환이 ‘북극성’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장편동화이다. 《어린이》에 연재되어 1927년 12월 13회로 연재 완료되었으며 전체 33장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납치된 여동생을 찾기 위한 오빠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으며 이국적인 풍경과 긴박감이 흥미진진하다. 악과 불의에 대항하여 불우한 처지에서도 절대 굽히지 않고 싸워 이기고야 마는 씩씩한 소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소파 방정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린이 모습이기도 하다. 기미독립사건 이후 침체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년셔츠

<만년셔츠> 가난하지만 유쾌한 창남이, 그 아이는 누구보다 부자랍니다. 어떤 면에서 부자일까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놀리는건 괜찮은걸까요? 겉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도 될까요? 책을 읽으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방정환의 수필집-어린이 찬미외

<방정환의 수필집-어린이 찬미외> 아동을 위해 힘썼던 방정환 선생님은 우리가 흔히 동화작가로만 알고 있지만, 그가 아이들을 위해 재밌는 말로 남긴 수필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지 않았던 방정환 선생님의 수필을 통해 선생님이 전하고자 했던 꽃과 별, 놀이..등등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나마 가까이 해보고자 합니다.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짧은 동화

<방정환의 자기전에 읽는 짧은 동화> 책을 읽고 자면, 꿈에서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연결되어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해 살았던 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짧은 동화 5개를 묶어서 동화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재밌는 말로 만들어진 동화를 읽고, 꿈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께요.

방정환 벚꽃이야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벚꽃이야기 한국문학전집> 시골에 나이 어린21명의 동무들이 서울 여러곳과 삼각산 여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동무 한 명을 삼각산 속에서 잊어 버리고 다시 돌아가서 같이 흩어져 찾아 헤매다가 돌아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밤 날씨가 추워서 혼자 외로움에 지쳐서 그만 그자리자리에서 살아서 나온 사람이 아무도 없어 그자리에 잡목 나무가지에 분홍빛 예쁜 꽃이 활짝피어 벚꽃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봄에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면서 친구들 소식을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옛날옛적에2

<옛날옛적에2> 늘 제 옆에 책을 산처럼 쌓아놓고 읽어달라고 졸랐던 아이가 이제 혼자 책을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이 혼자 읽을 만한 책을 뭐가 있을까 하고 만든 책입니다. 혼자 읽어도 어렵지 않게 어려운 단어 옆에는 간단한 주석과 본문과 관련된 사자성어까지 있어요.

풍자기

<풍자기> 풍자기(諷刺記) 제법 봄철이다. 저녁 후에 산보격으로 천천히 날아 났으니, 어두워 가는 경성 장안의 길거리에는 사람놈들의 왕래가 자못 복잡스럽다. 속이기 잘 해야 잘 살고, 거짓말 잘 해야 출세하는 놈들의 세상에서 어디서 얼마나 마음에 없는 거짓말을 잘 발라맞혔던지, 돈푼 감추어 둔 덕에 저녁밥 한 그릇 일찍이 먹고 나선 놈들은, "내가 거짓말 선수다." 하고 점잖을 뽐내면서 걸어가는 곳이 물어볼 것 없이 감추어 둔 계집의 집이 아니면 술집일 것이요, 허술한 허리를 꼬부리고 부지런히 북촌으로 북촌으로 고비 끼어 올라가는 놈들은 어쩌다가 거짓말 솜씨를 남만큼 못해서, 착하게 낳아 논 부모만 원망하면서, 점심을 끼고 밥 얻으러 다니는 패들이니, 묻지 않아도 저녁밥 먹으려고 집으로 기어드는 것이다. 그 중에도 그 오가는 복잡한 틈에 간신히 이름 높은 유명한 선수들이 지나갈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넋을 잃고 부럽게 바라보고, 우러러보고 하는 것은 그가 치마라 하는 굉장한 옷을 입고, 마음에 없는 웃음을 잘 웃는 재주덕으로, 누구보다도 훌륭한 팔자를 누리게 된 사람들의 세상 치고는 가장 유명한 선수인 까닭이다. 그렇게 유명한 선수가 팔다가 남은 고기를 털 외투에 싸 가지고 송곳 같은 구두를 신고 갸우뚱갸우뚱 지나가시는 그 옆에서는 이틀을 팔고도 못다 팔고, 남은 비웃[靑魚]을 어떻게든지 아무에게나 속여 넘기려고, "비웃이 싸구려, 비웃이 싸요. 갓잡은 비웃이 싸구려." 하고 눈이 벌개가지고 외치고 있다. 냄새는 날망정 바로 펄펄 뛰는 비웃이라고, 악을 쓰고 떠드는 꼴이야 제법 장래 유망한 성공가가 될 자격이 있다 할 것이다. 대체 사람놈들의 세상처럼 거꾸로만 된 놈의 세상이 또 어디 있으랴. 바른 말만 해 보겠다는 내가 도리어 어리석은 짓이지……. 앗차차 여기가 어디냐?

알리바바와 도둑

<알리바바와 도둑> 알리바바와 도둑 옛날 파사(페르시아) 나라 어느 동네에 두 형제가 있었는데 형의 이름은 카심이고, 동생의 이름은 알리바바였습니다. 두 형제는 자기 아버지가 돌아갈 때에 물려 준 얼마 되지 않는 재산을 나눠 가지고, 각각 떨어져 살다가, 다행히 형되는 카심은 돈 많은 색시에게 장가를 가서 큰 부자로 살게 되었는데, 동생 알리바바는 자기와 같이 돈 없는 가난한 집 색시에게 장가를 갔기 때문에 살림이 몹시 구차하여서, 날마다 날마다 깊은 산 속에 들어가 나무를 베어다 팔아서 겨우 살아가는 터이었습니다. 하루는 알리바바가 깊은 산 속을 찾아가서 하루 종일 나무를 베어서 당나귀 등에다 잔뜩 실어 가지고 아무도 없는 산길로 터벅터벅 걸어오려니까, 별안간 먼 곳에서 말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며 먼지가 뿌옇게 일어나더니 무엇인지 이 쪽을 향하여 점점 가까이 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알리바바는 무엇인가 하고, 눈을 씻고 자세히 바라보니까 큰일 났습니다. 그것은 이 곳 저 곳으로 말을 타고 다니며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대로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도둑의 떼였습니다. 알리바바는 깜짝 놀라서, 급히 당나귀를 어느 풀숲에다 숨겨 두고, 자기는 그 곳에 있는 큰 고목나무 위로 기어올라가 몸을 숨겼습니다.

꼬부랑할머니

<꼬부랑할머니> 환갑, 진갑 다 지나서 허리가 꼬부라진 꼬부랑 할머니가 꼬불꼬불 꼬부라진 꼬부랑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 고개를 올라갔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다가 똥이 마려우니까 다 쓰러져서 꼬부라진 꼬부랑 뒷간으로 기어 들어가서 똥을 누는데 꼬부랑 똥을 눕니다. 무엇? 꼬부랑 똥이 어디 있느냐고? 할머니의 허리가 꼬부라졌으니까 똥도 꼬부라져서 꼬부랑 똥이 나오지…… 재미있지 않아요? 그래 꼬부랑 고개 위에 꼬부랑 뒷간에서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똥을 누는데 그 때 마침 허리가 꼬부라진 꼬부랑 강아지가 뒷간 밑으로 들어와서 꼬부랑 똥을 먹습니다. 그러니까 꼬부랑 할머니가 그것을 보고 더러워서 꼬부랑 지팡이를 집어 들고 꼬부랑 강아지의 꼬부랑 허리를 ‘딱’ 때렸지요. 그러니까 꼬부랑 강아지가 꼬부랑 뒷간에서 꼬부랑 할머니의 꼬부랑 똥을 먹다가 꼬부랑 지팡이에 꼬부랑 허리를 얻어맞고 ‘꼬부랑 깽깽’ ‘꼬부랑 깽깽’ 하면서 달아났습니다.

방정환 문학관

<방정환 문학관> 그는 〈개벽〉 도쿄(東京)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1920년 7월호에 시 〈갈마반도〉와 12월호에 소설 〈그날 밤〉을 발표했다. 이해 발표한 번역 동시 <어린이 노래: 불 켜는 이>를 발표하면서 이 글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는 이 무렵부터 어린이에 대한 권익 보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21년 5월 1일 김기전(金起田)·이정호(李定浩) 등과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해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며 도와갑시다"라는 표어 아래 본격적인 소년운동을 전개했다. 1922년에는 천도교소년회 중심으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고, 개벽사에서 세계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펴냈다. 1923년 3월 20일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그해 5월 1일 도쿄에서 손진태(孫晉泰)·윤극영(尹克榮)·진장섭(秦長燮)·고한승(高漢承) 등과 아동문화운동단체 '색동회'를 조직했다. 색동회는 발기회록에서 "동화 및 동요를 중심으로 하고 일반 아동문제까지 할 사"라고 밝히고 있듯이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동화구연대회·아동예술강습회·아동예술전람회·소년문제강연회 등을 열어 소년운동단체의 통일을 꾀했고, 1925년에는 소년운동협의회 지도위원, 1927년에는 조선소년연합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1928년 조선소년연합회가 조선소년총동맹으로 개편되고 소년운동 노선이 변화하자 일선에서 물러나 〈어린이〉·〈학생〉 등의 편집에 힘썼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익힌 이야기 솜씨로 어린이뿐 아니라 죄수들에게까지 동화구연을 했는데, 듣는 사람은 모두 감정이 고조되어 눈물을 흘릴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고 전한다. 매년 70회가 넘는 동화 구연과 강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녀야 했는데, 이로 인해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 원래 비만인 데다가 고혈압이 있었는데, 1931년부터 과로가 겹치고 줄담배의 영향으로 지병인 고혈압이 악화되어 1931년 7월 23일 병상에서 숨을 거두었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소파)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소파)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소파) 방정환 소년소설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소파) 방정환 미담/설화집 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미담/설화집 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미담/설화집 5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소파) 방정환 야설집 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야설집 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야설집 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소파) 방정환 창작 동화집 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창작 동화집 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창작 동화집 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소파) 방정환 번한 동화집 2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번한 동화집 2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번한 동화집 2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소파) 방정환 동화집 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동화집 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소파) 방정환 동화집 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울지 않는 종

<울지 않는 종> ‘아아, 저 해가 넘어가면 저녁 종이 울리고, 저녁 종소리만 나면 감옥에 갇힌 오빠가 끌려 나와 죽겠구나…….” 혼자서 중얼거릴 때 그의 전신은 그냥 녹아 아스러지는 것 같았습니다. 울어도 소용없고, 뛰어도 시원치 않고, 가슴만 바작바작 타가는데, 무심한 저녁 해는 벌써 산머리에 걸쳐서 얼마 남지 아니한 빛으로 멀리 뾰족집 꼭대기에 종 달린 다락을 뻘겋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천사

<천사> 아이는 꿈같이 어렴풋하게 그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고 듣고 하는 동안에, 천사와 아이도 어느 틈에 아이가 땅 위에서 늘 놀던 동리의 위를 넘어 지나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 어우러진 꽃밭에 벌써 이르렀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왕자와 제비

<왕자와 제비> 영국 동화 방정환 번안 동화 -- 책 속으로 -- 이튿날 아침 제비가, 바닷가로 날아가 보니까, 마침 항구를 떠나 남쪽 나라로 가는 배 한 척이 있었습니다. 제비는 그 배 가는 것을 보자, 더 남쪽으로 갈 일이 생각되어서 곧 왕자님에게로 와서 오늘은 꼭 떠나야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음악가

<어린 음악가> 프랑스 동화 방정환 번안 동화 -- 책 속으로 -- 부모 없이 어린 아이를 구해 주기도 하고, 어미 잃은 고양이나 강아지까지라도 일일이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도 에르지의 말을 듣고 즉시 허락할 뿐만 아니라 자기가 데리러 나갔습니다. 나가 보니까 조그만 어린아이가 몸과 얼굴은 마르고, 찢어진 옷을 입고비를 맞고서 바이올린을 타고 있었습니다.

난파선

<난파선> 이탈리아 동화 방정환 번안 동화 -- 책 속으로 -- 바다는 점점 갈수록 사나워졌습니다. 밤이 되니까, 물결이 더 험하게 일어나고, 바람이 더 몹시 사납게 되었습니다. 손님들은 무서워서 꼼짝 않고 선실 속에 푹 들어앉았습니다. 둘이서는 각각 가서 자려고 헤어질 때에 줄리엣이 먼저 마리오에게 인사하였습니다.

한네레의 죽음

<한네레의 죽음> 독일 동화 방정환 번안 동화 -- 책 속으로 -- 이 집 빈민들과, 이 선생님의 지극히 친절하신 사랑과 정성으로 구원해 주셨을 뿐 아니라, 워드 선생님께서는 선생님 따님의 옷까지 벗겨다 젖은 옷과 바꿔 입혀 주시고, 자기 외투까지 벗어서 덮어 주시고, 의사를 급히 불러 속히 주선하신 덕에 거의 다 죽었던 한네레가 다시 살게 된 것입니다.

말하는 도깨비

<말하는 도깨비> 한국의 어린이 문학의 시작은 방정환으로부터 시작된다. -- 책 속으로 -- 친구들은 하는 수 없이 그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하고 웃옷을 벗고 등불을 가려 놓고 자리에 퍼덕거리고 누워서 잠이 올 때까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고들 있었습니다.

호수의 여왕

<호수의 여왕> 아나톨 프랑스의 원작 동화 (방정환 번안 동화) -- 책 속으로 -- 부인이 말씀하신 호수의 이야기는 그뿐만이었으나, 아이들은 웬일인지, 그 이야기가 어느 때까지든지 잊혀지지를 아니하고, 그 이야기에 들은 호수가 무슨 꼬이는 힘을 가지고, 마음을 자꾸 잡아당기는 것같이 몹시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그 호수의 생각은 더 잊혀지지 아니했습니다. 하루는 아베에유가 유우리의 방에 가서, “오늘은 성안의 석탑의 문이 열렸으니 우리 올라가 보자. 분명히 호수의 물귀신 여편네가 있을 터이니.” 라고 넌지시 말하였습니다.

겨우 살아난 하느님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3)

<겨우 살아난 하느님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3)> 가린은 비행기를 잔뜩 높이 띄어 가지고 캄차카 반도에 있는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시로 향하여 갔습니다. 떠난 지 얼마 못되어 벌써 목적지에 이르러 비행기가 점점 땅에 내리기를 시작할 때에 별안간 큰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바람도 어찌 모질었던지 기계가 전 속도를 다하여 돌아갔으나 끝내 이기지 못하여서 비행기는 높이 높이 떠 그냥 휩쓸려 날아갔습니다.

새집을 헌 아이들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2)

<새집을 헌 아이들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2)> 어느 동리에 과수원이 잔뜩 있고 그 과수원에는 온갖 과실 나무가 가득 채워 있었습니다. 봄이 되면 고운 꽃이 피고, 새들이 재미있게 이 가지 저 가지로 날아다니며, 좋아라고 울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해마다 나무가 찢어질 듯이 과실이 잔뜩 열리고, 그 중에도 맛있는 능금과 배가 아이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두 가지 마음 성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1)

<두 가지 마음 성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1)> 기차 속에는 별별 사람이 한데 섞여 앉아서 먼 길을 갑니다. 신문을 읽고 앉았는 사람도 있고, 팔짱을 끼고 남의 얼굴만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담배를 퍽퍽 피우면서 옆에 있는 이에게 이야기를 거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심심하니까, 목소리가 조금 큰 사람이 있어도 모두 재미있어 하면서, 그 얼굴을 쳐다보고 앉아서 코를 고는 사람이 있어도 모두 그리로 시선이 쏠립니다. 기차 속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겁쟁이 도적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19)

<겁쟁이 도적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19)> 몹시 어두운 날 밤이었습니다. 도적 두 명이 어느 고래등같이 큰 집 담을 넘어서 몰래 들어왔습니다. 그 집 안의 동정을 살핀 뒤에 도적은 서로 얼굴을 바라다보면서, “잠들은 모양이지?” “그런 모양일세. 내가 먼저 들어가 보지.” 하고 중얼거리더니, 앞장선 도적이 뒤에 있는 도적을 돌아다보면서, “내 다녀 나올 테니, 자네는 거기 서서 망이나 보게.”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뒤떨어진 도적은 걸음을 멈추고 서더니, “그럼, 얼른 일을 잘 해 가지고 나오게.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18)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18)> 왕치는 대머리가 훌러덩 벗어지고, 소새는 주둥이가 뚜우 나오고, 개미는 허리가 잘록 부러졌다. 이 왕치의 대머리와 소새의 주둥이 나온 것과 개미의 허리 부러진 것과는 이만저만찮은 내력이 있다. 옛날 옛적, 거기 어디서, 개미와 소새와 왕치가 한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에스키모의 이야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39)

<에스키모의 이야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39)> 더웁다고 아무리 더워 ! 더워! 하여도 서늘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이야기만 들어도 아주 서늘한 이야기를 내가 해 드리지요. 어떻게 서늘한가 조 용히 앉아 들어 보십시오. 이 이야기는 꾸민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사실 이야기입니다. 그런 줄 알고 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조선 안에서, 북쪽이라 하면 저 압록강·두만강과 백두산을 가리키겠지만, 그보다도 더 먼 북쪽으로 가면 아주 춥고 눈만 쌓인 러 시아의 시베리아 벌판이 있습니다. 거기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얼음과 눈만 쌓인 무섭게 추운 곳이므로, 나라에 큰 죄를 지은 죄인의 귀양살이밖에 없 는 곳입니다.

눈어두운 포수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31)

<눈어두운 포수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31)> 나무가 무성한 숲 옆에 큰 연못이 있고, 그 연못 옆에 크디큰 절이 있었습니다. 숲 속에 사는 사슴과 연못 속에 사는 자라와 절 지붕에 사는 올빼미와 셋이는, 서로 몹시 친하게 정답게 지내는 터이었으므로 매양 셋이는 한데 모 여서 재미있는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매사를 서로 의논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이 근처에 사는 포수가 이마적(이즈음) 눈이 어두워서 사냥을 잘 하지 못하던 터에,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큰 수나 난 듯이 덫을 놓아 두었습니다. 그런 줄을 알지 못하고 사슴이 자나가다가 보니까, 길 옆에 훌륭한 먹을것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먹으려다가 그만 덫에 걸려 버렸습 니다.

노래주머니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8)

<노래주머니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8)> 어두컴컴한 수풀 속에 파란 빛만 환하게 비치는데, 푸른 옷을 입은 도깨비들이 여덟인지 아홉인지 늘어앉았고, 한가운데 나무 그늘에는 도깨비 괴수 가 걸터앉아 있다. 후루룩 후루룩하는 새 나는 소리가 들리면서 막이 열린다. 산 속에 숲 속에 또드락딱 금 나라 은 나라 또드락딱, 첫닭이 울기 전에 또드락딱 또드락 또드락 또드락딱.

공원정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6)

<공원정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26)> 해가 졌다! 이 소리는 찌는 듯한 고열과 썩은 증기 속에서 온종일 볶이던 시민에게 얼마나 반갑고 기운나는 소식이랴. 남산과 북악산, 그 사이 바닥에 놓여 있는 경성 장안의 복판 위에서 견디어 보라고 하는 듯이 불발을 내려 쏟는 해가 새문 밖 금화산(金華山) 머리를 넘으면, 경성 거리에는 사람들이 우적우적 나와서 행인의 수효가 졸지에 많아진다. 그 무서운 해가 인제야 졌습니다그려! 피차에 이런 말을 하는 듯한 얼굴로 서늘한 세모시 주의(周衣)를 입고들 나서서 느릿느릿 천천한 걸음걸이로 걷는다.

만년 셔츠 ; 방정환 (한국 문학 BEST 작가 작품)

<만년 셔츠 ; 방정환 (한국 문학 BEST 작가 작품)> 만년 셔츠 ; 방정환 (한국 문학 BEST 작가 작품) <작품> 박물 시간이었다. “이 없는 동물이 무엇인지 아는가?” 선생님이 두 번씩 연거푸 물어도 손 드는 학생이 없더니, 별안간 ‘옛’ 소리를 지르면서, 기운 좋게 손을 든 사람이 있었다. “음, 창남인가. 어디 말해 보아.” “이 없는 동물은 늙은 영감입니다!” “예에끼!” 하고, 선생은 소리를 질렀다. 온 방안 학생이 깔깔거리고 웃어도, 창남이는 태평으로 자리에 앉았다. 수신(도덕) 시간이었다. “성냥 한 개비의 불을 잘못하여, 한 동네 삼십여 집에 불에 타 버렸으니, 성냥 단 한 개비라도 무섭게 알고 주의해야 하느니라.” 하고 열심히 설명해 준 선생님이 채 교실 문 밖도 나가기 전에,

칠칠단의 비밀 삼태성 방정환 작품집 : 함께 읽는 우리문학 006

<칠칠단의 비밀 삼태성 방정환 작품집 : 함께 읽는 우리문학 006>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준 아름다운 어른, 방정환! 그가 남긴 동화, 동시, 소설을 한 곳에서 만난다!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 제공! "함께 읽는 우리문학" 시리즈는 문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잊고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여섯 번째는 방정환 작가입니다. 평생을 어린이를 위해 살다가 떠난 방정환. 그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이가 올곧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방정환 선생이 지은 동화와 동시, 소설은 오늘날에도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은 방정환이 남긴 글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된 책 속에는 동화, 동시, 소설을 엄선해서 실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방정환 작품집'과 함께 '어린이의 나라'로 떠날 시간입니다!

방정환 단편집 1

<방정환 단편집 1> 여자에게서 온 편지 ──. 실로 영식이게는 생후에 처음이다. 첫 번 한 번 읽고는 읽고도 무슨 소린지 의미가 분명치 못한 것 같아서 다시 한 차례 읽고야 겨우 알았다. 그리고는 숨기지 못할 미소를 입 가에 띄우고 그 발그스름한 편지가 가늘고 작게 쓰여진 글자를 한 자 한 줄씩 글자 모양과 줄바른 것을 주의하여 보며 문면에 나타난 것보다 더한 만족을 거기서 구하고자 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겉봉을 다시 집어 들고 어느 곳 몇 번지라고 어떻게 썼는가, 최영식 무엇이라고 썼는가를 보았다. 물론 시내 ××동 ○○번지라고 틀림없이 쓰고 최영식 밑에는 씨(氏)자가 삐지게 똑똑히 씌어 있었다. 氏[씨], 氏[씨], 殿[전]자와 氏[씨]자와 그 쓰는 구별이 어떠한 것인가. 殿[전]자는 보통 편지에 으레 통상 쓰는 것이고(우리가일찍이 쓰지 않던 것을 남의 바람에 멋 모르고 흔히 쓰지만), 氏[씨]자는 좀 친한 이에게 다정하게 쓰는 것인가. 즉, 여자가 남자에게(사모하는 남자에게) 쓰는 친한 다정한 글자가 아닌가. 그렇다 하면 그가 그 구별을 생각하고 氏[씨]라고 쓴 것일까 혹은 그대로 쓰는 대로 별다른 생각없이 쓴 것일까……. 무엇인지 그 殿[전]자 쓸 곳에 氏[씨]자를 쓴 그 氏[씨]자에 그의 친근하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여견디지 못하겠다. 그러나 영식이는 그 氏[씨]자 좌측 옆에 친전(親展)이라고 쓴 두 글자를 보고 빙그레하였다. 전일에 친구에게서 온 것 중에 그리 대단치도 아니한 편지에도 친전이라고 특서한 것은 종종 보아서 친전이란 그것이 그리 특유한 것이 아닌 줄로 생각하던 터인데 지금 생후 처음 여자에게서 온 편지에 쓰인친전은 무언지 중대한 비밀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두 글자를 보고 그와 자기와의 사이가 퍽 친근할 뿐 아니라 아주 밀접한 것같이 느껴져서 아까 생각하던 氏[씨]자는 퍽 친한 터에 쓰는 글자로 쓴 것이라고 단정해 버려 만족한 기쁨이 전신에 넘쳐서 세상이 졸지에 이상(理想)의 평화, 행복의 세상이 된 것 같았다. 그는 편지를 들어 눈을 스르르 감으며 코와 입에다 대었다. 향긋한 향내가 가느름한 하게 코에 맡아진다. 그는 또 빙그레하고입은 다문 채로 웃었다. 혼자 몸으로는 지탱치 못할 희열과 행복을 느낀다.

소파 방정환 미발표 작품 (방정환의 숨겨진 발굴 작품 17)

<소파 방정환 미발표 작품 (방정환의 숨겨진 발굴 작품 17)> 소파 방정환 미발표 작품 (방정환의 숨겨진 발굴 작품 17) <소설> 찬 눈물 더운 눈물 처녀의 가는 길 <동화> 은파리 호랑이 똥과 콩나물 고학생 돈벼락 어머니 생각 우유 배달부 <동요/시> 암야 마음 망향 <수필> 수녀의 설움 여학생과 결혼하면 아기의 말 빙수 <논문> 아동 재판의 효과 <설화> 비밀 보성전문을 거쳐 일본 도요 대학 철학과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다. 최초로 본격적인 아동문학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고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계속해서 《신청년(新靑年)》·《신여성(新女性)》·《학생(學生)》 등의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동화대회·소년문제 강연회·아동예술 강습회·소년 지도자 대회 등을 주재하며 계몽운동과 아동문학운동에 앞장섰다. ‘어린이’란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그가 아동문학 활동을 한 기간은 약 10년 간으로서 〈형제별〉·〈가을밤〉·〈귀뚜라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창작보다는 번안작품이 더 많다. 그의 사후, 《소파전집》·《방정환 아동문학 독본》·《동생을 찾으러》·《소파아동문학전집》 등이 발간되었다. 한편 ‘새싹회’에서는 그를 기념하여 1957년 소파상을 제정하였다.

한국문학전집327: 만년셔츠

<한국문학전집327: 만년셔츠> 박물 시간이었다. “이 없는 동물이 무엇인지 아는가?” 선생님이 두 번씩 연거푸 물어도 손 드는 학생이 없더니, 별안간 ‘옛’ 소리를 지르면서, 기운 좋게 손을 든 사람이 있었다. “음, 창남인가. 어디 말해 보아.” “이 없는 동물은 늙은 영감입니다!” “예에끼!” 하고, 선생은 소리를 질렀다. 온 방안 학생이 깔깔거리고 웃어도, 창남이는 태평으로 자리에 앉았다.

작은 힘도 합치면, 아무나 못할일, 눈물의 모자값

<작은 힘도 합치면, 아무나 못할일, 눈물의 모자값>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작은 힘도 합치면, 아무나 못할일, 눈물의 모자값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이태리 소년, 문학자의 사랑, 불친절한 친절

<이태리 소년, 문학자의 사랑, 불친절한 친절>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이태리 소년, 문학자의 사랑, 불친절한 친절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옛날 학교이야기, 남녀학생들에게, 노래주머니

<옛날 학교이야기, 남녀학생들에게, 노래주머니>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옛날 학교이야기, 남녀학생들에게, 노래주머니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싸움의 결과, 나비의 꿈, 활동사진 이야기

<싸움의 결과, 나비의 꿈, 활동사진 이야기>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싸움의 결과, 나비의 꿈, 활동사진 이야기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시간값, 두가지 마음성, 너절한 신사

<시간값, 두가지 마음성, 너절한 신사>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시간값, 두가지 마음성, 너절한 신사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바람과 번갯불, 해녀이야기, 동정

<바람과 번갯불, 해녀이야기, 동정>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바람과 번갯불, 해녀이야기, 동정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동생을 찾으러, 알리바바와 도둑

<동생을 찾으러, 알리바바와 도둑>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동생을 찾으러, 알리바바와 도둑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동무의 정, 산드룡의 유리구두, 뛰어난 신의

<동무의 정, 산드룡의 유리구두, 뛰어난 신의>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동무의 정, 산드룡의 유리구두, 뛰어난 신의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눈물의 작품, 난파선, 술과 담배

<눈물의 작품, 난파선, 술과 담배>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눈물의 작품, 난파선, 술과 담배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굉장한 약방문, 해를 배우자, 자기를 기다려

<굉장한 약방문, 해를 배우자, 자기를 기다려>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굉장한 약방문, 해를 배우자, 자기를 기다려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공원정조, 호수의 여왕, 나의 어릴때 이야기

<공원정조, 호수의 여왕, 나의 어릴때 이야기>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공원정조, 호수의 여왕, 나의 어릴때 이야기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고아형제, 사라지지 않는 기억, 소년고수

<고아형제, 사라지지 않는 기억, 소년고수>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고아형제, 사라지지 않는 기억, 소년고수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형제별, 귀뚜라미, 바람

<형제별, 귀뚜라미, 바람>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시 작품중 형제별, 귀뚜라미, 바람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말씀, 궁금풀이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말씀, 궁금풀이>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말씀, 궁금풀이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풍자기, 금시계, 하나에 하나

<풍자기, 금시계, 하나에 하나>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풍자기, 금시계, 하나에 하나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천일야화, 요술왕 아아, 어부와 마귀

<천일야화, 요술왕 아아, 어부와 마귀>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천일야화, 요술왕 아아, 어부와 마귀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절영도 섬너머, 라디오 이야기, 깨어가는 길

<절영도 섬너머, 라디오 이야기, 깨어가는 길>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절영도 섬너머, 라디오 이야기, 깨어가는 길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외따른 선생님, 미행당하던 이야기, 선전시대

<외따른 선생님, 미행당하던 이야기, 선전시대>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외따른 선생님, 미행당하던 이야기, 선전시대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에스키모의 이야기, 왕자와 제비, 꽃 속의 작은이

<에스키모의 이야기, 왕자와 제비, 꽃 속의 작은이>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에스키모의 이야기, 왕자와 제비, 꽃 속의 작은이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말하는 도깨비, 삼손이야기, 눈물의 노래

<말하는 도깨비, 삼손이야기, 눈물의 노래>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말하는 도깨비, 삼손이야기, 눈물의 노래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만년셔츠,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류범

<만년셔츠,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류범>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만년셔츠, 여학생유인단본굴탐사기, 류범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두더쥐의 혼인, 과거 문제, 양초귀신

<두더쥐의 혼인, 과거 문제, 양초귀신>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두더쥐의 혼인, 과거 문제, 양초귀신 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까치의 옷, 털보장사, 설떡술떡

<까치의 옷, 털보장사, 설떡술떡>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까치의 옷, 털보장사, 설떡술떡등을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그날 밤, 숨은 명예

<그날 밤, 숨은 명예>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방정환의 대표 문학 작품중 그날 밤, 숨은 명예를 수록했다. 작가 방정환은 번역 동화 및 다양한 수필을 통해 아동문화운동과 아동문학 창작에 힘썼고 1957년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소파상(小波賞)’이 제정될 정도로 우리 문학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문학가이자 교육자이다.

양초 귀신

<양초 귀신> 희고 기다란 양초를 처음으로 본 사람들은,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감을 잡지 못합니다. 그런데 뻐기기 좋아하는 한 사람이 나서서 하는 말. “물고기지 무어야. 국 끓여 먹는 거라네.” 그래서 벌어지는 촌극이 우습습니다.

소파 방정환 동화집 1

<소파 방정환 동화집 1>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다작(多作) 동화작가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맛깔난 상상력, 재치와 더불어 인성(人性)의 가치를 강조하는 선생님의 동화들을 묶었습니다. 1~3권으로 이어지는 본 시리즈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부자리에 누워 옛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기분으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오북으로 듣는 이야기로 추천합니다.

방정환 - 흘러간 삼남매

<방정환 - 흘러간 삼남매> 꼭 읽어야 되는 한국문학전집 중 마흔여섯번째 이야기 '방정환'의 [흘러간 삼남매] 학교공부와 수능준비를 위한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할것없이 남녀노소 모두의 필독도서입니다. 좋은 문학을 읽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해 주게 합니다.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삶의 철학과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은 전부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한국문학집은 계속 발간됩니다.

방정환 - 칠칠단의 비밀

<방정환 - 칠칠단의 비밀> 꼭 읽어야 되는 한국문학전집 중 마흔다섯번째 이야기 '방정환'의 [칠칠단의 비밀] 학교공부와 수능준비를 위한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할것없이 남녀노소 모두의 필독도서입니다. 좋은 문학을 읽는 것은 직,간접적으로 훌륭한 경험을 해 주게 합니다.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삶의 철학과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은 전부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한국문학집은 계속 발간됩니다.

그날밤

<그날밤>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어부와 마귀

<어부와 마귀>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흘러간 삼남매

<흘러간 삼남매>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옛날 학교 이야기

<옛날 학교 이야기>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하메른의 쥐 난리

<하메른의 쥐 난리>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막보의 큰 상자

<막보의 큰 상자>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깨어 가는 길

<깨어 가는 길>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유범

<유범>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뿌움뿌움 이야기

<뿌움뿌움 이야기>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나 어릴 적에

<나 어릴 적에> 우리니라 아동문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렸을 때 읽어보았을 만한 동화들이다.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가인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집으로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과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이다.

나 열살 적에

<나 열살 적에> 우리니라 아동문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렸을 때 읽어보았을 만한 동화들이다.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가인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집으로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과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이다.

깨여가는 길

<깨여가는 길> • 시대풍자소설!! - 사카이 토시히코(堺利彦) 씨 작품. 나는 어렸을 때 가끔 원숭이 이야기를 들었다. 산기슭에있는 대밭에 원숭이가 대순을 먹으러 오는 것을 촌민들이 가끔 본다고……. 사람이 조금만 산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무성한 수목의 가지에서 가지로 연달아 도망을 하는 원숭이를 본다고 한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상하게 마음이 찔렸었다. 그래서 요술쟁이 같은 사람이 줄에 매어 데리고 다니는 원숭이밖에 보지 못한다는 깊은 수목(樹木) 속에서 제풀대로 자연의 생활을 하고 있는 원숭이를 보면 오직 재미있을까 하고 늘 보고 싶어 했다.<본문 중에서>

누구의 죄

<누구의 죄> 방정환의 번역 탐정 소설!! 1920년대 ‘북극성’이라는 필명으로 기고한 보기 드문 번역 추리 단편작품과 이후 작품 〈괴남녀 이인조〉를 소개한다.

동화작법

<동화작법> 동(童)은 아(兒)이란 동동(童童)이요 화(話)는 설화(說話)의 화(話)인즉, 결국 동화는 아동설화라고 할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조선소년운동

<조선소년운동> 외국 그것의 흉내를 내거나 한때의 흥미로 소년운동에 관계하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 생활에 끊임없는 반성(反省)을 가지고 새것에 대한 열렬한 동경(憧憬)을 가지고 몸소 어린 사람의 나라에 돌아가려는 진실한 사람이 많이 생겨 조선의 소년운동은 바른길을 밟아가게 될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 예술은 인생의 세련된 자연이라고 하면 동화는 훌륭한 완전한 예술이다. 동화의 상대(또는 독자)는 물론 아동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동 이외의 청년, 장년, 노인, 즉 일반 사람에게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일까. 이 점에 관하여는 모든 것이 먼저 설명적 암시를 드렸다고 생각하나 몇 마디 해야 할 듯하다.

어느 젊은 여자의 맹서

<어느 젊은 여자의 맹서> “여보시오. 대체 그 무덤 속에는 어떤 양반이 누워계십니까? 그리고 당신은 왜 그렇게 열심히 부채질을 하십니까. 나는 철학자인데 온갖 물건의 진리(眞理)를 찾어서 연구하려는 사람이나 지금 당신이 무덤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만은 전혀 알 수 없는 수수께끼올시다. 좀 아르켜 주시지 않겠습니까?”

금발낭자

<금발낭자> 마리아나 아씨의 머리는 노─란 황금빛 머리인데 충절 없이 잔잔한 발끝까지 내려간 길고 숱한 머리가 보기 좋게 잔잔한 물결 형상을 짓고 있습니다. 조용조용히 사뿐사뿐 걸어가는 것을 뒤에서 보면 길─게 입는 치마 끝 조금밖에는 몸도 보이지 않아서 그 좋은 황금머리채만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빙수

<빙수> 『빙수』는 작가 자신의 일상적인 인생경험과 고백을 사소한 사고와 관찰로 ‘빙수(氷水)’를 통해서 어린 시절 순수한 추억의 정서를 개성적이고 주관적으로 서술한 자전적 수필이라고 할 수 있다.

만년 샤쓰

<만년 샤쓰> 『만년 샤쓰』는 우리나라가 역사적이며 사회적으로 혼란한 일제치하에서 곤궁하고 피폐한 민중의 고된 삶의 모습을 한 아이의 학교생활을 통해서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그는(창남) 그러한 시대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어려움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배려하고 헌신하며 살아가는 단편소설동화이다. 당시 일제의 압제와 불행은 시대적으로 하층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비극적인 좌절과 고통의 삶의 한계를 모순된 사회적 모순에 대한 저항과 좌절로 일깨우도록 하고 있다. 아이는 오로지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이런 환경을 의식적으로 개의치 않고 무관심하면서 가난과 슬픔이 혼성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며 심리적으로 배타적인 고된 내면의 응어리로 표출하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주요 소재 ‘샤쓰’는 우리 내면과 민족의식, 아이의 심적 욕망을 대치하는 고통스러운 증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의기소침하고 지체하는 대상이 아닌 언제나 활동적인 아이로 또는, 비성숙하지만 희망적인 성숙한 인간으로 용기와 염원과 꿈을 갖도록 일깨워주는 존재이다.

방정환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방정환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한국 문학 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새와 같이 꽃과 같이 앵두 같은 어린 입술로 천진 난만하게 부르는 노래, 그것은 그대로 자연의 소리이며, 하늘의 소리입니다. 죄 없고 허물 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하늘 나라! 그것은 우리 어린이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어느 때까지든지 이 하늘 나라를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 세상에 사는 사람 사람이 모두 깨끗한 나라에서 살게 되도록 우리의 나라를 넓혀가야 할 것입니다. - [어린이]지 창간호 첫머리 -

우리나라 어린이동화 대표단편선 1

<우리나라 어린이동화 대표단편선 1> 이 책은 일반인들이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은 책이고 학생들이라면 학습을 위해서도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이 책에 수록한 동화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 문화의 소중한 아름다운 동화작품들이기 때문이다.

방정환 단편소설 삼부자의 곰잡기

<방정환 단편소설 삼부자의 곰잡기> 어? 지금 시대 상황이랑 똑같잖아! 위안부 문제가 이때 이거 아니야? 처음 한국문학전집 시리즈를 기획했을 때 필자는 타겟을 수험생으로 잡았다. 그래서, 작품도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고전필독서를 위주로 작업하려 했다. 왜냐하면 편집자에게 한국문학은 학창시절내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읽어야만 하는 고전필독서였기 때문이다. 한번도 문학작품 또는 소설로서의 재미, 즐거움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시대별로 작가를 분류하고 작가의 작품에 대해 알아가고, 작품을 읽어갈수록 기획을 처음부터 전부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타겟 독자층은 수험생뿐 아니라 일반성인 전 독자층으로, 선정 작품은 수험필독서 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숨은 작품 모두 다. 영향력있는 작가외에도 많은 작가들의 좋은 작품이 너무나 많았고,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현재 우리의 삶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하나의 역사로서의 이야기들이 한국문학작품 속에서는 작가들이 그 시대의 삶을 살아오며 겪은 경험담으로서 이웃집 언니가 동네 오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고스란히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오늘날 우리가 일상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듯. 일제시대를 겪어 온 작가의 작품에서는 위안부로 들어간 이웃 언니의 이야기를 옆에서 직접 보고 겪은 경험담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그 작가는 그 작품에서 위안부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그것이 위안부였는지 몰랐을테니까. 이렇게 우리에겐 과거이고, 역사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논쟁이 되고 있는 하나의 논쟁거리가 그들에겐 단지 살아온 하나의 시간이고 세월이었던 것이다. 지금,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며 만들어 내는 이 시간이 훗날 역사속의 한 장면이 될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수험생의 필독서로 시험에 나오는 몇몇 작가와 작품들만 알려졌던 한국문학이 이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른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한국문학의 숨어 있는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는 이 방대한 작업은 1인 출판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시작한다. 오늘 우리가 일상으로 남긴 블로그의 글들이 훗날 우리가 살아간 시간들을 보여주는 기록이 되고, 수필이 되고, 문학작품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가 우리가 남긴 기록들을 숨은 문학작품으로서 세상에 깨워주는 작업을 할 것을 기대하며. 지금, 여기서. 2017. 6월. 히얼앤나우 대표 드림.

남녀 학교 소사 대화

<남녀 학교 소사 대화> 전자책으로 만나는 한국의 근대 희곡작품! <한국의 근대 희곡을 읽다> 시리즈

방정환 소설집 1

<방정환 소설집 1> 방정환은 1923년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 잡지인 월간《어린이》를 창간하였다. 월간《어린이》는 천도교 소년회의 기관잡지로, 일제 강점기의 최장수 어린이 잡지다. 내용은 동화와 동시, 미담, 소설, 생활 상식과 특집 기사, 퀴즈 등으로 구성되었고, 벽 그림, 말판 등 부록이 있었다. 읽을거리가 많아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창작 동화와 글을 실은 것으로도 알려져있다.《방정환 소설집》에는 월간《어린이》에서 연재된 소설 <칠칠단의 비밀> 그리고 <금시계>, <동생을 찾으러>를 포함한 11편의 소설을 모아 담았다.

방정환 번안 소설집 1

<방정환 번안 소설집 1> 방정환은 일본 유학기간인 1921년에 외국동화를 번역하여 1922년 7월 개벽사에서 번역동화집《사랑의 선물》을 출판하였다. 《사랑의 선물》은 방정환이 살아있을 때 출판한 유일한 단행본이며, 여기에 수록된 10편의 번역소설을 포함해 총 20편의 번역소설을 모아 담았다.

방정환 단편동화집

<방정환 단편동화집> 방정환 선생이 창간한 한국 최초의 아동잡지 《어린이》에 연재했던 순수 창작동화 10편이다. 1923년부터 1929년까지 연재한 동화를 순서대로 담았다. 방정환은 이 동화들에서 어린이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어린이들에게 맞는 서사와 갈등상황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작품 곳곳에서 다양한 묘사를 통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고,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맛깔나는 우리민족 이야기꾼 방정환 동화모음집

<맛깔나는 우리민족 이야기꾼 방정환 동화모음집> 어린이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 그가 소문난 이야기꾼이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을 울고 웃기는 그의 말빨(?)로 수 한민족의 애환을 달래준 특별한 이야기들을 그만의 언어로 묶어 내었다. 소파 방정환의 방식으로 풀어낸 이야기들로 여러분 속에 있는 진짜 동심을 끄집어 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