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수석 사시 패스의 주인공.개천에서 용이 된 한철민.불행 끝 행복 시작일 줄만 알았다.하지만.[ 환영합니다, 수호자님.]난데없이 울린 목소리와 함께…….하루 18시간, 한달 150만원 박봉 인생이 되어 버렸다.그러던 어느 날 결계 밖으로 튀어나온 괴물로 인해다시 세상은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산공질풍기> 무림맹 심처에 마련된 비밀뇌옥에는 한 사내가 갇혀 있다. 그의 이름은 진소천. 호사스러운 수감 생활을 보내는 진소천에게 한 명의 손님이 찾아오고 운남행이 결정된다. 반쪽짜리 무공 하나, 뛰어난 머리, 이 둘만을 가지고 싸우는 진소천은 강호를 종횡하기 시작하는데……!
<철혈백작 리카이엔> 나의 진짜 목표는 정일품 좌우도독(左右都督)이었다. 재수 없는 번개에 맞아 죽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리고 지금 어떤 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다. 그 녀석의 이름은 라카이엔. 그는 리카이엔의 몸에 들어가 허울뿐인 퇴락한 가문을 되살리고 대륙의 강자로 부상한다.
<무림영주>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중원으로 오기 전 나는 공작령의 확실한 후계자였다. 단순히 내가 아버지의 외아들이라서가 아니었다. 무려 이 년 동안 전장에 나가 있었고, 거기에 더해 삼 년 동안 작은 영지를 운영해 보기까지 했다. 겨우 스물둘의 나이에 말이다. 그 덕에 나는 완벽하게 준비된 영주였다. 그런데 정말 뜬금없이 중원으로 와 버렸다. 무림 최고의 영주 헤인스. 지금부터 그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무림의 절대자 마교주 천유명. 클로웬 남작가의 소공자 알카드로 꿈을 통해 두 개의 삶을 살게 되었다. 천유명은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모두 무너뜨려 중원 일통을 이루지만, 알카드로의 삶은 부모가 죽고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중원과 이계, 두 갈래 길. 그 선택의 순간 그가 내린 결정은…. 윤지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형재생』 제 1권....
여섯에 스승을 만났다.열일곱에 낭인이 되었다.스물여덟에 전쟁에 뛰어들었다.스물아홉에 영웅이 되었다.서른다섯 무림의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그림자를 보았다.그리고 죽었으며, 회귀했다.다시 스무 살.씨부럴!팔황인지, 십팔황인지 이것들을 어떻게 잡지?팔황은 곧 정사무림 전체다.이 거대한 덩어리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어쩔 수 없다.이렇게 된 이상 마교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