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담
호담
평균평점 2.34
던전 포식자
2.31 (13)

[히든 클래스, 마검사로 전직합니다.][히든 던전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히든 던전을 최초로 …….][히든 던전을 …….][히든 …….]나는 초능력을 쓰는 게이머.다 털어주지!

오너가 게임을 캐리함
2.5 (3)

한 때 정점이었으나 지금은 명실상부 최악이 된 프로 팀, ‘몬스터즈’-킹브스 선정 없던 3부리그 만들어서라도 강등해야 하는 팀. -프로들한테 사냥당해서 팀 이름이 몬스터즈 ㅋㅋㅋ-옆팀 팬인데 보약 꺼억 하고 갑니다^^-???: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이딴 경기 굳이 봐주는 우리가 프로 시청자 아니냐ㅋㅋㅋㅋ-'내가 뛰어도 쟤보단 잘하겠다' 에서 '쟤'를 맡는 팀 ㅋㅋㅋ이제 그런 팀은 없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이 팀은 이제 내가 캐리 한다.

이런 고민 처음이야

<이런 고민 처음이야> 내가 널 사랑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절대 놓칠 수 없었던 너에 대한 설레는 고민의 기록! 다, 괜찮아 시리즈의 3번째 책. 오랫동안 책을 분석하고 대화하고 글 쓰는 일을 해왔고 북클럽 ‘호담서원’을 운영하는 저자 호담이 첫사랑을 받아들이기까지의 답답하고 설레는 과정을 꾸밈없고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냈습니다. 성인이 되는 첫 관문과 같은 첫사랑의 고민, 이제까지 늘 해왔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런 고민 처음이야〉는 주인공 혜수가 처음 찾아온 사랑이란 감정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두근거림과 설렘은 물론, 낯선 감정에 놀라고 당황하는 모습과, 그와 맞물린 주변의 상황 때문에 복잡해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는 과정이지만, 비로소 혜수는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 당장 연애하고 싶은 사람, 혹은 주인공 혜수처럼 이 감정이 정말 사랑일지, 사랑이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해결책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런 고민 처음이야〉는 좋은 답을 제시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