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역이 가깝다는 것 말고는 접점이 없어서 매일 아침 마주치는 게 전부였던 선배와 후배. 그런 두 사람이 어느 날 약속을 나누었다. 그 내용은 ‘하루에 질문 하나, 어떤 질문이든 반드시 솔직하게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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