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에서 신에게 바치는 식사를 만들던 리미는 대제국 곤국에 조공으로서 후궁에 들어가게 된다. 그때 고국의 소중한 맛을 빼앗길 뻔한 상황에서 식학박사 주서가 도움을 준다. 그에게 다정함을 느낀 리미는 남몰래 재회를 바라며,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후궁에서 밝은 성격과 요리 실력으로 난관을 헤쳐 나간다. 그런데, 그녀는 갑자기 황제에 대한 불경죄로 잡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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