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콧
루이자 메이 올콧
평균평점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자매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자매의 성장 스토리 출간 이후 1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작은 아씨들≫이 더스토리 186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특별히 2020년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해 초호화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으며 1896년 ≪작은 아씨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해 독자들에게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약 일 년 동안 있었던 일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 올콧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매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깨닫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당시 여성들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당시 여성들에게는 배움이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자매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누구에게 끌려가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삶을 개척해 간다. 작가는 실제 네 자매 중 작가를 희망하는 ‘조’에게 자신의 모습을 입혀 조의 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나이 먹고 마치 양으로 불리면서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새침해 보여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는 조는 당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렌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한편, 남북전쟁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은,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

가면 뒤에서

<가면 뒤에서>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1권.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19세기 미국 여성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선정소설 네 편을 묶었다. 관계의 섹슈얼리티적 측면과 낭만적 사랑 신화, 성별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흥미진진하게 빚어낸 「가면 뒤에서, 또는 여자의 능력」, 「어둠 속의 속삭임」, 「수수께끼」와 해시시를 삼킨 후 통제되지 않는 자아를 경험하는 젊은 연인의 일화를 담은 「위험한 놀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명 내지 익명으로 발표했던 올컷의 대중소설들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194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여성주의 운동과 맞물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대표적인 스릴러 네 편은 작가의 굴절된 면모와 가정소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도전적인 작품세계를 선명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조의 아이들

<조의 아이들> 『작은 아씨들』 4부작 시리즈 완결판 출간 우리가 읽은 『작은 아씨들』은 전부가 아니다. 『작은 아씨들』은 원래 4부작 시리즈로, 발표 당시 전권 모두 베스트셀러였다. 이번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은 3부 『Little Men』과 4부 『Jo's Boys』를 완역한 합본으로, 『작은 아씨들』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간다. 우리가 사랑한 주인공인 조가 바에르 교수와 세운 학교 플럼필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개성 넘치는 소년과 소녀들이 각자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성장 스토리다. 아이들은 언제나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 존재들이며, 그들 곁에는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보살피는 조와 바에르, 로리, 메그가 있다. 그들의 펼치는 이야기는 『작은 아씨들』만큼이나 사랑스럽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애나 본드의 화사한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1032쪽의 두께가 무색할 만큼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의 책이다. 여성의 권익에 관심이 많았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의도대로 ‘계집애’는 ‘여자아이’로 순화하는 등 번역어를 신중하게 선택했다. 끝까지 철들지 않겠다던 조는 어떤 어른이 되어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까? 결혼을 선택한 메그에게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150년 전부터 세대를 이어가며 세계적으로 열혈 팬들을 끊임없이 탄생시킨 작품을 제대로 만나볼 기회다.

작은 아씨들: 걸 클래식 컬렉션

<작은 아씨들: 걸 클래식 컬렉션> <타임> 선정 최고의 100대 소설, 50개 언어로 출간되어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은 고전 위의 고전, 조앤 K. 롤링, 시몬 드 보부아르, 줌파 라히리, 힐러리 클린턴, 거트루드 스타인, 조이스 캐롤 오츠 등 작가들이 사랑한 책, 작은 아씨들을 968쪽의 디럭스 양장본으로 만난다. 온화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메그, 천사 같은 심성을 지닌 이타주의자 베스,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나아갈 길을 아는 막내 에이미, 그리고 엉뚱한 사고뭉치지만 책을 좋아하는 작가 지망생 조. 가난하고 초라한 환경이지만 고비마다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어주며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가는 네 자매는 1868년 첫 발표 이래 약 150여 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작가의 의도대로 1부와 2부를 합쳐 한 권의 책으로 묶었고 완역본이다. 젊은 여성 번역가가 가급적 현대적 언어로 번역하여 가독성을 높였으며 세계적 디자인 브랜드 Rifle Paper Co.의 애나 본드가 커버를 디자인하여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 빨간 모자 친구

<내 빨간 모자 친구> 숨어있는 명작시리즈! 루이자 앨콧의 단편-내 눈에 생기를 부여하는 모습이 하나 있었다. 빨간 모자를 쓴 심부름꾼 사내가 내가 근무하는 호텔 건너편 건물 벽에 걸린 자신의 업무 지시판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주홍색 스타킹

<주홍색 스타킹> <작은 아씨들>의 작가, 앨콧의 숨어있는 단편소설! 주홍색 스타킹을 둘러싼 레녹스와 벨르의 잔잔한 로맨스가 앨콧 특유의 감성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이상한 섬

<이상한 섬>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시골 아가씨 폴리

<시골 아가씨 폴리> <작은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콧의 다음 작품. 폴리는 시골에서 올라온 14살짜리 여자아이다. 폴리는 시골에 있을 때 마음껏 썰매도 타고 달리기도 하고 말도 타며 유년시절을 마음껏 즐겼다. 폴리의 집은 가난했지만 부모님은 자녀들을 끔찍이 사랑해 주었고 형제들끼리는 서로 참아주고 아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 소녀 폴리는 도시에 사는 친구 패니의 집을 방문한다. 패니는 도시에 살고 집이 부자이다. 폴리와 같은 14살이지만 이미 요조숙녀의 모습이다. 썰매를 타지도 않고 달리기를 하지도 않는다. 머리를 곱게 말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산책을 하고 공연을 관람하거나 파티에 가고, 좋은 학교에 다닌다. 패니의 가족은 부자이지만 패니의 남동생은 못된 장난꾸러기이며 막내 동생 모드는 매일 떼를 쓰며 귀찮게 한다. 엄마는 예민하고 병약하고 아빠는 오늘도 돈을 벌기 위해 바쁘다. 할머니에게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패니네 집에 처음 온 폴리는 화려한 패니네 집에 놀라지만, 곧 화려하고 좋은 집에 살지만 서로를 사랑하지 않고 서로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패니네 가족을 발견한다. 패니네 가족은 가난한 폴리의 옷차림을 창피해 하지만, 곧 폴리를 통해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아이들에게 언제나 무관심하고 소리 지르던 아버지는 아이들이 주는 달콤한 사랑을 깨닫고 이제는 그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를 발견한다. 가족들은 폴리를 통해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서로를 참을 성있게 받아들이는 법을 서서히 터득한다.

밤의 속삭임

<밤의 속삭임>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올컷의 미스터리 막장 로맨스 『밤의 속삭임』은 『작은 아씨들』의 작가가 쓴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발칙한 이야기다. 190년 전의 작가 루이자 메이올컷이 세상을 떠나고 발견된 『밤의 속삭임』은 당시 선정문학이라 불리던 계약 결혼, 중혼, 마약 등등 자극적인 장르의 소설이다. 미스터리 막장 로맨스의 이 엉뚱하고 깜찍한 주인공이 대체 어디까지 가려나 싶어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다. 『밤의 속삭임』의 주인공 시빌(Sybil)은 열여덟 살이 되면 삼촌의 아들인 사촌 가이(Guy)와 결혼을 해야 한다. 돌아가신 시빌의 아버지의 유언 때문이다. 고아가 된 시빌의 열여덟 살 생일이 다가오자 삼촌과 마차를 타고 삼촌이 살고 있는 저택으로 가게 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촌 가이가 궁금해 캐묻는 시빌이 귀찮아진 삼촌이 입을 다물어버리니까 약이 오른 시빌이 그만 삼촌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그러고는 무릎에 냉큼 앉아버린다. 그런데 처음엔 깜짝 놀란 삼촌이 오히려 시빌을 꽉 껴안고 더 진한 키스를 하고 만다. 본격적인 막장은 이제 시작된다. 사촌 가이와 시빌, 두 청춘남녀의 사랑을 지켜보던 삼촌은 기가 막히게도 시빌을 앉혀두고 청혼을 한다. 기가 막힌 시빌이 거절을 하려 하지만 그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가이가 집을 뛰쳐나가고, 미치광이처럼 날뛰던 시빌이 저택을 빠져나가려다가 잡혀온다. 정신을 잃고 눈을 뜨니 시빌은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 시빌이 약에 취해 이제 정말 미쳐가려고 할 때 시빌의 바로 위층 방에선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제목이 『밤의 속삭임』인 건 바로 그 때문이다. 그 방에서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속삭임. 누굴까? 그 방에 갇힌 사람은 누구길래 시빌에게 간절한 속삭임을 들려주는 걸까?

피라미드에서 길을 잃다 또는 미라의 저주ㅣ미라 더 비기닝 (아라한 호러 서클 009)

<피라미드에서 길을 잃다 또는 미라의 저주ㅣ미라 더 비기닝 (아라한 호러 서클 009)> 『작은 아씨들』로 널리 알려진 루이자 메이 올컷의 「피라미드에서 길을 잃다」는 1869년 출간 이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비교적 최근인 1990년대 말에 초기 미라 소설의 수작으로 재평가된 작품이다. 아서 코난 도일의 「경매번호 249」, 「토트의 반지」 같은 대표적인 미라 단편들보다도 더 일찍 발표된, 어떤 면에서는 선구적인 작품이다. 아서 코난 도일의 「경매번호 249」가 미라를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한 최초의 작품이라면 「피라미드에서 길을 잃다」는 원제(피라미드에서 길을 잃다 또는 미라의 저주Lost in a Pyramid; or, The Mummy's Curse)에서 보여지듯 미라의 저주를 다룬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주인공 폴 포사이스는 지인인 나일스 교수와 함께 쿠푸왕의 피라미드 탐사에 나선다. 그런데 두 사람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길을 잃고 구사일생 끝에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이때 한 미라의 관에서 가져온 정체불명의 자줏빛 씨앗들이 파국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An Old-Fashioned Gir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677)

<시골 아가씨 폴리> 영문판. 1870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장편소설. 14세의 가난한 시골 소녀 ‘폴리(Polly)’는 어느 날 도시에 사는 친구 ‘패니(Fanny)’와 그녀의 부유한 가족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데...

Little Wom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0)

<작은 아씨들> 영문판. 1868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장편소설. 성격이 각기 다른 네 자매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키우면서 아름답고 당당하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올콧 단편집

<[원서] 올콧 단편집> 가족애가 돋보이는 성장소설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의 단편집. 이 책은 8편의 옴니버스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상냥하고 소소하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학생들과 독해 공부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꽃의 우화

<[원서] 꽃의 우화> <작은 아씨들>로 인기를 누린 작가 루이자 메이 올콧이 가꾼 요정의 정원! 랄프 에머슨의 딸 엘라를 위해 지은 꿈같은 동화와 시들을 만나보세요.

초월주의의 야생귀리

<초월주의의 야생귀리> 『작은 아씨들』의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중?단편집 국내 처음 소개되는 올컷의 남북전쟁과 해방 공동체 이야기 작가의 첫 베스트셀러 자전문학 「병원 스케치」 수록 19세기 미국 여성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그는 『작은 아씨들』 등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명성을 누린 작가인 동시에, 노예해방운동과 여성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천적 문인이었다. 『초월주의의 야생귀리』는 저자의 인도주의적 세계관과 이상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 선집이자,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완성도 높은 성공작들이다. 이 책에는 남북전쟁이라는 역사적 상황, 작가의 유년 시절을 지배한 초월주의 사상의 수용과 거부, 여성주의적 감수성의 형성, 온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던 생활형 전업 작가라는 조건 속에서 형성된 올컷 고유의 사유 세계와 문학적 상상력이 선명하게 드러난 작품 네 편이 실려 있다. 주제 면에서 보면, 미국의 남북전쟁과 노예해방을 주제로 한 「병원 스케치」, 「나의 콘트라밴드」, 「한 시간」, 원시 공산주의 사회를 꿈꾸었던 초월주의자 아버지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의 유토피아 공동체 실험을 소재로 삼은 풍자문학 「초월주의의 야생귀리」로 구성되어 있다. 비장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생생한 묘사로 독자를 역사의 현장 깊숙이 이끄는 이 책의 작품들은, 흡입력 있는 문장과 흥을 당기는 플롯으로 독자의 눈을 붙드는 대중문학인 동시에 노예해방과 살림의 정치라는 주제의식을 분명히 담아낸 실천문학이고, 시간의 풍화를 견딘 끝에 현재에 도달한 해방문학의 고전이다. 더불어 전공자의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섬세한 번역과 꼼꼼한 해설은 작품 읽기를 한층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국내 초역. 문학동네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루이자 메이 올컷 선집 제2권.

랭컴 주니어 클래식 13권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랭컴 주니어 클래식 13권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올컷의 자전적 소설로 가정소설이자 성장소설인 『작은 아씨들』은 성격이 다른 네 자매가 남북전쟁이라는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각각의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출간하자마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 하나로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작가로 떠오른 올컷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 속에서도 당시 여성들에게 요구되던 도덕과 관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입을 빌어 당시 여성들의 불합리한 지위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동화는 아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